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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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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QUB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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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헤르페스 1형 수포올라오고 딱지진 상태에서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르페스 1형은 주로 입술이나 입 주변에 수포가 생기는 바이러스이며, 이 바이러스는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수포 상태에서 딱지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여전히 전염성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음식을 통해서는 전염되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헤르페스 1형은 타인과의 직접적인 접촉, 예를 들어 키스나 수포가 있는 부위를 만졌을 때 전염되죠따라서 족발을 덜어먹은 것만으로는 바이러스가 전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포 상태에서 직접적으로 접촉하거나 타인의 입술이나 피부와 맞닿았을 경우에는 전염 위험이 있으므로, 수포가 완전히 아물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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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넘어지면서 꼬리뼈를 쎄게 다쳤는데 목까지 아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계단에서 헛디뎌서 꼬리뼈를 세게 부딪혔을 경우, 꼬리뼈 통증은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주로 타박상, 즉 염좌나 경미한 골절로 인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나 꼬리뼈 부위에 부딪힌 후 목까지 아픈 경우는 단순히 그 부위의 충격 때문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몸이 자연스럽게 충격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목이나 척추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죠. 예를 들어, 몸의 다른 부위가 긴장하면서 목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경과를 지켜보면서 통증이 점차 개선되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그리고 목 통증이 계속된다면 척추나 신경에 관련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타박상일 경우, 증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지만, 만약 골절이 의심되거나 다른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된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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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기 주변에 벌겋게 여드름처럼 보이는게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성기 주변에 여드름처럼 보이는 것이 난 경우, 성병일 가능성은 낮지만 여전히 몇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보통 피부에 피지선이 막히거나 염증이 생겨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알 주변에 발생한 여드름은 과도한 기름이나 땀, 세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또한, 피부가 자극을 받거나 마찰이 심한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먼저, 이 부위는 민감한 피부이므로 가급적 자극을 줄이고,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따뜻한 물로 부위를 부드럽게 씻고, 자극이 적은 순한 비누를 사용하세요. 만약 여드름처럼 보이는 것이 계속되고, 염증이 심해지거나 통증이 있으면, 피부과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의사는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거에요성병이 아닌지 걱정된다면, 성병은 성관계로 전파되므로 성관계를 경험하지 않았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기 주변에 지속적으로 이상이 생기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료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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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압이 170이 나왔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혈압이 170/104로 매우 높게 나온 것은 걱정할 만한 상황입니다. 공황장애나 불안장애가 일시적으로 혈압을 높일 수 있지만, 170이라는 수치는 보통의 일시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흔치 않은 수치에요특히 맥박도 102로 높았다는 점에서, 스트레스나 불안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넘어서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다만, 10분 후부터 혈압이 점차 정상 범위로 내려간 것처럼, 혈압이 불안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일시적으로 상승한 가능성도 있구요우선, 지금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깊은 호흡을 하며 몸과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세요. 너무 과도하게 걱정하거나 스트레스를 더 가중시키지 않도록 하세요. 만약 불안감이 지속되고, 혈압이 여전히 고정적이지 않거나 다른 증상(두통, 어지럼증, 가슴 통증 등)이 동반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혈압을 다시 측정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전에 공황장애가 있었다면, 이 또한 혈압 상승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으니, 이후의 관리와 진단을 위해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재활·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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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엎드려 자는 자세와 횡경막의 관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엎드려 자는 자세가 장기적으로 횡경막 기능에 직접적인 구조적 손상을 준다는 명확한 근거는 아직 부족하지만, 장기간 비정상적인 자세로 수면을 취하면 호흡 근육인 횡경막을 포함해 주변 복부·흉부 근육군의 기능이 제한될 수는 있습니다. 특히 엎드린 상태에서는 복부가 눌리면서 횡경막이 자연스럽게 내려가며 확장되는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고, 이로 인해 흉곽-복강 압력 조절이 약화되면서 '복부 팽창'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죠다만, 이건 기능적인 문제이지 횡경막이 '망가지거나 마비된다'는 뜻은 아닙니다.두 번째로,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들어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나오게 되는 것은 꽤 일반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수면 중에는 내장 활동이 줄어들고, 장내 가스 생성이나 체액 정체가 적으며, 엎드려 자면 복부가 눌려서 일시적으로 배가 평평해질 수 있어요그러나 깨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면 장운동 증가, 자세 변화, 중력의 영향 등으로 복부 팽만감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는 지방 축적이 아니라 자세, 내장 위치, 가스, 복압 변화와 같은 복합적인 요인 때문일 수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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