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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함께 배워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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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국현 전문가
크라운제과
Q.  자고일어나면 눈꼽이 왜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과학전문가입니다.눈꼽은 눈물이 굳어진것으로 주성분은 물이구 나머지 염화나트륨등의 단백질 지방이 소량 포함되어있는데 수면중에도 안구를 촉촉하게하여 마르지 않고 이물이 들어갈수 없도록 흐르고있는데요, 잠결에 눈에 들어간 이물과 섞여서 방출된 이물이 밤 사이에 마른 것이에요,꼼꼼히 닦아 주세요 ㅎㅎ
Q.  이산화탄소 포집 공정이 과학적으로 가능함에도 실행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과학전문가입니다.탄소포집활용저장에 관한기술 영문으로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약자료 CCUS 로 알려져 있는 이 기술이 최근 환경변화를 예방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탄소저감에 따른 온실효과를 낮출수있는 획기적인 기술인것이지요. 상용화가 어려운 이유 첫번째는 사용처가 없다는 것입니다. 탄소는 습식방ㅅ익의 다양한 공정처리를 통해서 광물의 탄산화, 바이오 연료, 액화탄산 등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전환하여서 활용하거나, 지하, 해양 등 지하 깊숙한 곳에 묻어 처리를 하여야 하는 것인데 한국은 이러한 것에 대한 수요가 매우 적고 , 처리를하자니 저장시설이 부족하고 하여서 큰 비용을 들여 설비를 들이더라도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이득이 있겠냐만은 실제로 돈이 되지 않는다면 누가 이러한 사업에 관심을 가질지 의문인 것이지요. 다른기술인 기체분리막 방식의 포집기술은 배기가스에서 이산화탄소와 같은 필요한 물질만 선별하여 뽑아내 포집해내는 기술입니다. 규모도 위의 습식 방식과 다르게 작으며, 확장도 용이하기 때문에 공간절약과 활용도 부분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주목은 받지만 위의 습식방식이 아닌 신기술인만큼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는 사례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 큰 관심은 못받고 있습니다. 여러 화학대기업업체와 협업해 추진하고는 있으나, 아직 상용화 까지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더 필요해보입니다. 거기다 국가적인 관심과 지원도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결국은 활용하여야 하는 유일기술인 탄소포집기술을 누가 먼저 가지고 가느냐가 국가경쟁력을 갖출수있는 좋은 기술이 될 것입니다.
Q.  탄산은 소화효과를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과학전문가입니다.결론적으로 탄산자체는 소화랑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나친 탄산섭취는 식도, 위등 소화계에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하여서 소화장애나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뽀글거리는 느낌이 시원하지만 단지 그 뿐인거지요, ㅎㅎ이뽀글거림은 특히나 식도나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에 영향을 주어서 그러한 질환이 생길수가 있습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탄산을 자주 마시지만 이렇게 까지 아프거나 한적은 없습니다.이것도 이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위장기능이 약한사람에게는 더 안좋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아마도 저희가 트름을 할때 소화가 됬다는 의미가 되는데, 탄산을 마시고 나서 트름하는 것이 어쩌면 소화가 됬다고 스스로 만족하는 그런효과가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좋습니다~
Q.  고래의 똥이 지구 온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문이 약간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고래의 똥이 지구온난화해소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고래의 배설물 , 똥, 대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오래전 남극바다의 수염고래들을 연구한 결과로 , 고래의 똥은 같은 양의 바닷물에 들어있는 철분 함량보다 약 1000배 높다는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질소와 인또한 풍부합니다. 아직 고래똥에 철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결론이 나진 않았지만, 지방과 단백질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고래는 이 물질사이사이에 탄소를 머금고 있는데 이러한 고래가 숨쉬고 살아가는 모든 동안에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 30톤에 이릅니다. 이산화탄소량은 천그루가넘는 나무가 광합성으로 흡수하는 양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고래 자체도 온난화의 주원인요소인 이산화탄소를 많이 잡아먹고 있는데요, 어째서 , 이 고래의똥도 이산화탄소를 줄게 하여 온난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까요.. 그건 바로 직접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먹는 방법이 아닌 간접적으로 다른 생물에게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고래의 똥은 특히나 바닷속에 많은 플랑크톤의 생장에 매우 필요한 요소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식물성플랑크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태양빛과 함께 광합성을 함으로써 산소를 내뿜는 아주중요한 생태계적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자란 식물성플랑크톤은 또한 동물성플랑크톤이 먹고 이 동물성플랑크톤은 또한 다른 어류 등의 먹이가 됨으로써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는 바다생물의 몸에 축적되고 배설되면서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등 더이상 온난화를 일으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고래똥 중에서도 철 성분이 가장 중요한 플랑크톤 성장 매개체로써 많은 연구결과가 나타나 있습니다. 바다에 철성분을 뿌려보던 실험도 있었는데 식물성플랑크톤이 많이 늘어나고 또한 번식력도 늘어나고 하는 연구들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철분을 바다에 뿌려서 플랑크톤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지만, 오히려 고래를 많이 번식시켜서 이산화탄소도 축적하고 자연 철분인 똥을 많이 퍼트리는것이 일거양득이 아닌가 합니다. 환경을 지키는 것은 곧 생명을 지키는 것, 모두 노력하여요.
Q.  날씨가 따뜻해지면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손국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미세먼지가 많은 날 덥다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더운날에 미세먼지가 많은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겨울날씨는 3한 4온이라고 하죠, 3일은 춥고 4일은 좀 따뜻한,,, 주로 우리나라에 추위를 주는 바람은 북쪽의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때는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서쪽 중국에성 오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보통 추운날씨에는 미세먼지가 대체적으로 보이지가 않게 느껴지는거에요, 반대로 2~3일의 이 추위를 주는 시베리아 고기압은 우리나라등을 통해서 기온이 올라가고 수분이 들어가는 변화를 겪게되어 이동성고기압으로 바뀌게 되고 이때는 이제 바람도 약하고 날씨도 따뜻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3일동안 추위와 같이 쾌활한 공기는 이제 서쪽으로부터 불어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여서 4일간 은 따뜻하지만 쾌쾌한 공기를 느낄수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주는 바람은 북쪽에서부터 오는 바람이라는거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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