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로그인/회원가입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권기헌 전문가
가람
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전체
학문
역사
2025년 1월 2일 작성 됨
Q.
조선은 왜 검술보다 활쏘기를 더 중시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검을 만들려면 만들기 위해 상당한 양의 철이나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시면 칼을 차고 다니는 장군급 외에는 대부분의 병졸들은 나무막대기 끝에 뾰족한 날을 달고 있는 창이나 삼지창을 사용했죠. 그만큼 칼이라는 무기를 운용하기는 쉬운게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활의 경우 상당한 거리에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직접적으로 맞닥드려서 전투를 하는 것보다 활을 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용이하기도 했을 것이라 보입니다.
역사
2025년 1월 2일 작성 됨
Q.
과거시대에는 과부가되는것을 왜 치부로 여겼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치부로 여겼다기 보다는 과부가 되었을 때 바람이 나는 것을 치부로 여기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조선시대에는 성리학적인 이념하에서 결혼 후 과부가 되면 재혼을 법으로 금지했고, 갑오개혁 이후에나 재혼이 가능해진 것은 그만큼 과부 문제에 대해서 조선시대 내내 이슈가 된 것이 아닐까요.
역사
2025년 1월 2일 작성 됨
Q.
첨성대는 동양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라고 하는데요. 어떤 배경으로 언제 건립되었으며 농경사회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첨성대는 통일신라시기 선덕여왕 632~647년 사이에 만들어진 천문관측시설 입니다. 과거에는 평지에 첨성대를 지은 것에 대해서 산 정상부가 아니라는 것 때문에 과연 별을 관측하는 곳이 맞는지에 대한 이견이 있었지만 당시는 공해도 없었고, 충분히 별을 관측할 수 있었다는 기록이 있었죠. 별을 알면 절기를 파악할 수 있고, 언제 씨앗을 뿌리고 파종을 해야할지 등을 천문학으로 파악할 수 있었죠. 여담으로 조선의 세종대왕 때에도 절기를 중국이 아닌 한반도를 기준으로 세우기도 하였죠.
역사
2025년 1월 2일 작성 됨
Q.
온돌문화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난방방식인가요? 다른 나라 사례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가까운 중국의 경우에도 온돌과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지만 중국은 불을 직접적으로 바닥 아래에서 뜨겁게 하는 것이라면, 한반도의 온돌은 방에는 구들장이라는 형태로 바닥이 비어 있고, 아궁이에서 불을 지피면 생기는 열기를 구들장으로 들어가도록 하여 방을 덥히는 형태입니다. 음식을 하는 에너지로 사용하면서 방을 데울 수 있는 형태였죠.
역사
2025년 1월 2일 작성 됨
Q.
일본이 우리나라 침입했을당시 명나라가 우리많이도와줫다는데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일본이 지원을 온 명나라 군대와 조선의 연합하여 전쟁을 치룬 것이 임진왜란이었습니다. 휴전협정을 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다시금 전쟁을 하게 되죠. 하지만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하면서 일본군은 퇴각하게 됩니다.
171
172
173
174
175
카카오톡
전화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