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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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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9일 작성 됨
Q.
최근에 공주박물관을 다녀 왔습니다. 박물관에서 보유 중인 토기나 장식품등은 복원품일 까요?실재품일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전시품들은 대부분 복원을 마친 실물들이지만, 그림이나 글씨 등 햇빛, 불빛 등에 산화되고 훼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유물들은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기념일에 한번씩 공개 전시를 하기도 하죠.
2025년 3월 29일 작성 됨
Q.
경주의 천마총은 누구의 무덤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백제의 무령왕릉처럼 함께 발굴된 유물에서 밝혀져 있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고분을 발굴하더라도 정확히 어떤 왕이 묻혔는지를 파악하기가 제한이 되는데요. 천마총의 경우에도 5~6세기경 21대 소지왕, 22대 지증왕 중의 한명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29일 작성 됨
Q.
조선 후기에 조선 왕실의 직계 후손이 씨가 말라버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조선은 초기만 해도 왕자들이 많았고, 그러한 이유 때문에 왕위를 차지하려는 사건들이 여러번 일어났었죠. 그러나 영조대가 되면 후궁의 수, 출산 등에 대해서 관리가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는 왕자가 많으면 나중에 왕위에 대한 혼란이 있을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죠. 하지만 이러한 일들과 함께 영아 사망률 등 여러가지가 겹치면서 순조 이후 부터 적장자를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2025년 3월 27일 작성 됨
Q.
조선의 신분제는 어떻게 정해졌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의 신분제는 양천제라고 해서 양인&천민으로 크게는 구분되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양인은 다시 양반/중인/상민(일반인)으로 구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라의 공무원으로서 근무하면 양반이 되었으며 양반을 조상으로 두면 후손들도 양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인은 아버지가 양반이지만 어머니가 양반이 아닌 경우 중인(서자, 얼자)으로 구분되었죠. 그리고 상민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농사 짓는 일반 백성으로 보시면 됩니다. 양인은 모두 과거시험을 치룰 수 있었지만 중인 계층은 대과는 응시할 수 없고 주로 기술직 잡과에 응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반 농민 백성들은 과거시험을 치룰 수 있는 권리는 있었지만 먹고 살기 힘든 삶에서 과거시험에 응시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물론, 천민은 그럴 권리 조차 없었죠.
2025년 3월 27일 작성 됨
Q.
우리나라에서 쌀은 언제 도입되고 보급화된건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한반도에서 벼는 신석기 시대 후반에서 청동기 시대 부터 전해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벼농사가 이루어진 것이 빠르게는 기원전 2000년 신석기 시대로 잡기도 하지만, 주류의 의견은 청동기 시대로 보고 있습니다. 조, 피, 수수 등을 재배하던 신석기에서 벼농사가 한강유역에서 남부지역까지 확대되는 시기가 청동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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