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월급 루팡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많이 쓰이기 시작한 신조어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루팡은 영화나 애니로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캐릭터인데, 원래는 월급도둑..이런 말을 썼지만, 근래에 외래어/외국어를 티비나 방송매체에서도 원어대로 쓰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이런 분위기가 타면서 10년 전후쯤으로 해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합성어 형태의 -월급루팡- 이라는 말이 많이 쓰여지게 되었습니다.아르쉔 루팡이라는 캐릭터가 소설의 원 설정주인공인데, 일본에서 애니로 대박을 쳐서, 게임-영화 등 (그 유명한 하야자키 미하오 감독 - 칼리오스트로의 성...이 많이 알려져있습니다.)으로 많이 제작이 되었고,또 실사화된 영화도 상당히 괜찮았는데, 나름대로 앞으로도 실사영화 혹은 시리즈가 참 많이나오면 기대되는 시리즈이기도 하겠습니다!
Q. 예술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필수 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예술(The Art)은 인간이 살아갈수 있는, 어떠한 의지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하겠습니다.: 인간사회가 복잡해지고 다들 요즘도 목도하시겠지만, AI의 발전 등으로 인간들이 어떤 직업을 유지하고 자산을 축적하며, 이미 내재된 사회적 계층적 요소들을 극복하고 소위 성공하기 위하여, 또한 자신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에 있어, 더욱더 갈수록 경쟁은 심해지고, 이러한 모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남들보다 윤택한 삶을 살수 있다하더라도 물질적인 것만이 아닌 다양한 인생에 있어서의 난제들, 건강, 가족... 마음의 안정과 정상적인 건강함 유지 등등 인생에 있어서 쉬운 길은 하나도 없다고 해야하겠습니다.However, 그러나!!!! 우리의 인류에게는 예술이 있기 때문에, 인류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의 예술작품들과 그 작품들을 만들어낸 인물들이 있어 그 예술에 대한 고찰과 사색 등 수많은 인간만의 사고를 시공을 공유하여 인류의 집단적 유산으로 공유하기 때문에, 오늘도 지친 당신이 기운을 내어서 즐거운 인생을 다시 살수 있도록 의지력을 북돋아 준다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하겠습니다...!!!
Q.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작에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Lev Tolstoy와 함께 러시아의 사실주의 시대에 극치의 Detail한 내용과 설정으로 멋진 대작들을 만들어낸 작가가 F. Dostoevsky가 되겠습니다.정말 그의 작품들은 멋진 작품들이 많지만 대표적인 작품 두가지를 들자면, 다음의 두 대작을 꼽고 싶습니다!정말 스토리면 스토리, 설정이면 설정, 캐릭터 들의 그 자세한 성격 및 치밀한 구도 등 완전히 멋진 작품들이라고 하겠습니다.Karamazov's Brothers Crime and Punishment
Q.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작품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영어자체를 완성했다고도 할수 있는, 그러한 작가로 추앙받는 세익스피어는, 햄릿이나 로미오와 줄리엣 이런 잘알려진 비극으로 유명하며, 또한 한여름밤의 꿈과 같은 멋진 희극도 주옥같은 작품이라고 할수 있으며,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명작들이 있습니다.직접 그 내용을 읽어보시면, 세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인물들의 대화, 극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활자적 박진감..이런 것이 참 멋진다고 할수 있는 작가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1990년대 후반 기네스 펠트로우가 주연하여 영화화된 세익스피어 인 러브..라는 일종의 세익스피어의 자전적 이야기를 에피소드화 한것은 정말 멋진 영상과 영화적 재미가 출중한 명작이라고 하겠습니다. (당시 아카데미상 수상함)
Q. 시인들의 감수성은 일반인들과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물론 그러한 면도 있겠지만, 상상력이나 집중력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왜냐하면, 그러한 감수성을 어떤 시적인 대상에 대한 한차원 더 높은 언어의 집약으로 표현하여, 독자에게 감동을 주어야한다는 것입니다.이를 위해서는, 그러한 대상에 대하여 어떤 뭔가 독특하고 호소력이 담긴 언어를 사용할지에 대한 언어적 상상력과 그에 대한 고도의 정신적 사고적 집중과정이 결합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실례로, 백석의 '가키사키의 바다'를 읽어보면 이런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가, 마치 이즈의 반도에 독자가 바로 서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얼마나 시를 쓰면서 작가의 상상력이 고도의 지적집중과 함께 언어로 변환되었을지 무척 놀라울 따름입니다..!!!!
Q. 꼬막이라는 말이 지금은 표준어로 인정하나 예전에는 고막이 표준어였다고 하던데 이렇게 바뀌는데에 큰 영향을 준 사람이 누구인가요?
: 맞춤법이나 표준어라는 것이 완전히 고정이 된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널리 쓰여서 그것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받아지면 표준어나 맞춤법이 변하고, 꼭 어떤 한 사람의 영향으로 변하기보다는 전체 사용국민의 그 용례 적용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예를 들어, 했습니다..라고 쓰지만 했읍니다..라고 예전에 표기하는 것이 표준이었고, 자장면이 표준어라고 예전에 학교에서 다들 많이 배우셨을것입니다.. 또한 외래어표기법도 부산을 PUSAN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표준이었으나 BUSAN이라고 표현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아직도 항공예약을 할때 국제공항명을 보시면 이 PUSAN을 기반으로 한 약자가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