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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FP® 고영훈입니다.

안녕하세요. CFP® 고영훈입니다.

고영훈 전문가
농협
Q.  잔금대출 상환방식에 대한 궁금중입니다.
안녕하세요 CFP® 고영훈입니다. 부모님께서 연로하셔서 어떤 방식으로 대출을 받는게 현명할 지 고민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대출 상환 방식의 경우 대출 기간 중에 바꾸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알고 계시는 것처럼 원금균등분할상환 대출이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대출보다 대출 전체 기간에서 납입하는 이자가 많으며 원금상환은 적게 이루어집니다. 대신에 대출 초기의 할부상환금액이 원금균등에 비해서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환능력이 충분하시다면 원금균등을 권해드립니다. 상환능력이 충분한 상태에서 원금균등이 원리금균등보다 낫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원금균등이 원리금균등보다 DSR 비율이 낮게 나오기 때문에 증빙소득이 적지만 실제 상환능력이 좋으신 경우 대출가능금액이 더 높게 산출됩니다.할부금액이 부담스럽거나 향후 담보물 매매를 통해 대출금을 상환하실 예정이라면 원리금균등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원금균등보다 고정비가 낮은 선택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갑작스러운 실직,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 등 이벤트가 발생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게 합니다. 잔금대출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지만 상품에 따라서 매년 원금의 일정 비율 이내를 중도상환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경우도 있고, 최근에는 일부 은행에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유무에 관계없이 여유 자금이 생기시면 소액이라도 언제든지 대출을 상환할 수 있습니다.상속의 경우 상속인이 정해지고 나면 채무인수 절차를 통해서 상속인에게 채무를 승계할 수 있습니다. 상속의 경우 LTV, DSR 등 규제사항들을 예외로 취급이 가능하나 은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채무승계가 어려울 경우는 상속인이 소유권을 이전받은 후 타은행에서 대환하시거나 매매를 통해서 대출을 상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은행에서 고객확인의무 제도 때문에 자료요청하는데요
안녕하세요. CFP®고영훈입니다.고객확인의무는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금융거래나 서비스가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하는 절차입니다.일반적인 고객의 경우 최초거래가 아니시라고하면재이행주기가 경과됐거나 고객정보가 변경이 있어서 요청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고객정보 변경 없으셨다면 일반적인 고객 기준으로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객별로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법인 고객이시면 대표자님주민등록증 만으로는 어려우시고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정관 등 서류를 가지고 가셔야합니다.정확한 서류는 해당 은행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하실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Q.  미래를 대비해 안정적이면서 수익성이 높은 재테크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CFP®고영훈입니다.부동산, 주식, 채권은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개인적인 견해로는 부동산, 주식, 채권 순으로 권해드립니다.부동산은 주식, 채권에 비해서 현금화가 어렵고, 거래 제반 비용(수수료,세금 등)이 높지만 실물 자산을 소유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주식과 채권은 소유할 수는 있지만 사용 가치가 낮지만 부동산은 거주 및 임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유하기가 용이합니다. 투자자산의 가치가 오르는 이유 중 자산 자체의 가치가 증가된 경우도있겠지만(부동산은 지역 개발 호재, 주식은 회사의 영업성과, 모멤텀 등) 화폐의 가치가 하락한 경우도 많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게되더라도 부동산은 세 자산 중에서 가장 가격 방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주식의 경우 수익률이 높을 수는 있으나 처음 투자를 시작하면서 부동산만큼 큰 자금을 투자하기가 어렵고, 부동산보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총 투자 자산 중 비율을 결정하셔서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채권의 경우 부동산과 주식에 비해서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훨씬 적지만 수익률 역시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수익률이 낮더라도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하신다면 고려할만한 선택지입니다.부동산, 주식, 채권 중 어떤 투자를 하시더라도 본래의 가치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된 것을 매수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싸게 파는 것보다 싸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투자시점과 분야를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적금을해두면 은행은 어떤 이득을보나요??
안녕하세요. CFP®고영훈입니다.고객들이 가입한 예금과 적금을 가지고 은행에서는 고객들에게 대출을 하거나 다른 사업에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습니다. 예금과 적금이 없으면 은행은 대출 및 투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예금과 적금이 비용이고 대출과 투자는 수익이지만 예금, 적금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김사합니다.
Q.  문어발식 투자를 한다고해서 그게 무조건 이득이라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CFP®고영훈입니다.너무 많은 종목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은 절대 이득이 아닙니다. 개별 투자 종목의 리스크를 헷징하실 목적이겠지만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투자 종목은 종목을 매수하기 전에 충분히 투자할 만한지 판단해야하고 매일 매일 종목과 관련된 기사와 공시, 리포트 등 정보를 최신화하여 투자 지속여부를 결정해야하는데 종목이 너무 많을 경우 개인 투자자가 모든 종목에 동일한 노력을 기울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2~3 종목 최대 5종목 정도가 낫지 않을까 권해드립니다. 또한 3종목을 투자할 경우 1 종목이 오를 가능성보다 10종목을 투자할 경우 1종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국은 한정된 자산을 쪼개서 투자하기 때문에 오를 가능성이 높을 수는 있어도 전체 자산에 대한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악재로 하락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대처하는 순발력도 낮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규모로 나누어 투자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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