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명랑한긴팔원숭이
- 연애·결혼고민상담Q. 여자친구와 헤어지기 직전인거 같습니다..어제 여자친구 관해 글 올렸던 저는 06년생, 여자친구는 05년생입니다. 갑자기 화요일에 보자며 왜냐고 물어봤더니 지금 이게 맞는거 같아? 하며 헤어지자고 할거 같더군요. 저랑 우리나라 입시 제도 문제점이 무엇인지, 우리나라 남녀 갈등이 왜 심한지 등 이런 주제로 토론을 하고 싶은데 제가 관심 없어보여서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간대요. 제가 그래서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관심사를 맞춰가겠다, 여자친구가 보는 지식 유튜브 같은 것도 보겠다 했더니 여자친구가 그래서 그걸로 너가 행복할거 같냐고 물어봅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아직 제가 좋은거 같은데 여자친구는 저의 비해 연락도 틈틈히 하지는 않는 타입인데 저에게 연락이 온 걸 보면 숨이 막히고 만나지 않을 때에는 교류가 힘들다고 느낀답니다. 내일 밤에 만나기로 하고 그때까지 생각 정리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는 아직 제가 좋다는데 그런 점에서 안 맞으니 다른 좋고 너랑 잘 맞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말을 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여자친구와 권태기가 온걸까요? ㅠㅠㅜ일단 저는 06년생, 여자친구는 05년생입니다. 올해 1월부터 만나 지금 319일째 만나고 있습니다. 여태 만나며 정말 연락을 안 할 정도로 싸운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저도 여자친구도 표현을 잘 하는 편입니다.맨날 보고싶다, 고맙다, 사랑한다 처럼 표현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대화를 하는 것을 많이 좋아합니다. 초반엔 안 그랬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제 대화법이 답답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대화 내용이나 그게 가벼워서요.헤어질 뻔 한것 까진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서운한거나 쌓인게 있어서 이야기할 때 대화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고 그래서 제가 고치겠다고 신경 쓰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대화+삶의 태도가 제게 가장 바라는거라더군요.최근에 이야기 할 때 이제 데이트 하면서 집 데려다주다가 갑자기 울길래 왜 그러냐 물어봤습니다. 여자친구는 수험생이 아닙니다. 학원 조교 알바를 하는데 수능 전날과 수능 당일, 그리고 수능 다음 날까지 열심히 조교 일을 하고 평일에는 또 감기기운과 생리, 그리고 춤 연습까지 하느라연애할 에너지가 없었다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러면서 우는 이유를 물어보니 아직 너가 너무 좋은가봐 ㅠㅠ 이러더군요. 그거 보고 마음이 아파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권태기가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제가 괜히 막 여자친구 말에 의미부여를 하게 되고 조금 더 집착을 하게 되고, 헤어지자고 할까 두려워서 연락도 자꾸 하게 되구요. 저도 여자친구도 성인이 되어서 이렇게 제대로 된 연애를 한 적은 처음이라 둘 다 아직까진 서툰거 같습니다누가 맞다 틀리다 할 수는 없고 다른 것을 맞춰가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게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카톡으로 연락을 하면서도 할 얘기가 없어서 자꾸 웃거나 ㅎㅎ이나 이모티콘으로만 대화하거나 가벼운 대화 (밥 먹었냐, 귀엽다 등) 이런 대화만 합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 제가 고치거나 희생해서라도 이 관계를 더 예전처럼 바꾸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ㅠㅠ그리고 다른 문제지만 제가 내년 3월에 군대를 갑니다. 여자친구에게 군대 기다려줄거냐 물어보면 처음엔 모르겠다, 기다리겠다 했는데 제가 주변에서 슬슬 친구들이 군대를 가니 약간 불안해서 정말 물어보니 '너가 미래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는거 같다', '미래가 어떨지 보일거 같다' 등 이런 말을 전에 했습니다. 최근은 아니구요.그리고 군대 얘기만 하면 여자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 생각하는게 문제가 있냐"며 물어볼거면 진지하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모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지금 막 당장 ‘헤어지자 우리’ 이럴거 같진 않은데 이 관계가 나아지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서요 ㅠㅠ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
- 성범죄법률Q. 이게 고소 or 통매음이 될까요???6월 초에 에브리타임이라는 앱으로 익명으로 쪽지라는 걸 주고 받았는데 쪽지 내용 자체가 ㅈㅇ에 관한 내용이였습니다. 전 남자고 상대가 쪽지 주고 받으면서 자기 ㅈㅇ 하니까 꼴리게 해달라, 능욕 해달라 하면서 자꾸 해달라고 해서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얼굴 없는 학교에서 찍은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보내고 몸 보고 능욕해달라고 또 하길래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저보고 너도 내 사진 보며 ㅈㅇ해라. 이랬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사진 또 얼굴 없는 사진 없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쪽지함을 나갔는데 쪽지는 그 방을 나가도 차단된 쪽지함이라 뜨고 차단을 해도 차단된 쪽지함이라고 뜹니다. 근데 그거보다는 그냥 현타가 와서 나간건지 아무 말 없이 고소를 하려고 나간건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쪽지함 정리를 하다가 그 쪽지가 보여서 갑자기 급 쫄려서 물어봅니다. 2주가 지난 상태고 혹시나 고소를 먹는다면 증거가 될 수 있게 쪽지방은 안 나가놓은 상태이긴 합니다. 상대가 고소한다고 해도 성립 안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