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소원이누룽지
-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Q. 어제 치루 치질 수술을 하고 왔는데 설사가 자꾸 나올려고 해요 이거 참아야하는걸까요치질 치루 치핵 치열이 다 있어서어제 수술을 받고 오늘 2일차인데어제부터 자꾸 설사가 나와서거즈를 떼기도 전부터 새어나오더라고요그래서 참다가 거즈 떼고 나서 변을 봤는데그 뒤로도 계속 설사가 나올려고 합니다병원에서 자주 배변을 보지 말라고 하셔서 참고있는데 너무 화장실에 가고싶네요...참는게 맞겠죠..?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Q. 부모님하고 학교 출결 문제로 많이 다투는데 정말정말 학교 가기가 싫습니다심적으로 예민할 때가 가끔 있는데 딱 그 상태에서 쓰는 글이라 두서없을 수도 있는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9살 고3이고 학교를 싫어하게 된 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쭉 그래왔습니다초1때는 친구랑 싸웠는데 담임선생님이 상대 친구 편만 들어줘서 (김영란법 이전)엄마가 선물을 갖다드리니까 그 뒤로 잘해주시는 선생님을 보며 환멸이 나기 시작했고초2때도 선생님한테 미움을 좀 받았던거 같긴한데제가 그때는 공부도 잘 했고 그냥 까칠한 정도?였어서 딱히 뭐 큰 잘못은 안 했습니다초3때는 유튜브를 시작하고 영상을 너무 많이 봐서 부모님하고만 마찰이 있었지 선생님은 오히려 저를 예뻐해주셨고초4때는 다시 친구들하고 싸우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친구랑 화해시키면서 갑자기 안아주게 만들고 그랬어서 그때 점점 더 반골기질이 올라오고 환멸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특히 이 선생님은 그냥 평상시 표정이 인상쓰는게 디폴트였어서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았고요초5때는 새로운 동네로 전학가서 기존 친구들하고 헤어진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잘 적응하고 잘 지냈었는데초6 중1때 코로나가 터지면서 엄청 금쪽이 짓을 많이 했어요 (ex. 온라인 수업 카메라 안 켬, 두번정도 미인정 지각, 딴 짓 등)그러다가 중2때, 그때 당시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학교에 (폰은 압수하던 시기였음) 갤럭시워치를 차고다니며 워치로 노래를 듣다가담임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제 워치를 가져가셨고 그 뒤로 정말 지금은 상상도 못할 만큼 페닉에 빠져SNS에 담임 욕을 했다가 교권침해로 징계를 먹고,그 뒤로 죄송하다고 뉘우치고 워치도 안 차게 되었습니다하지만 학교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매일 후드 모자를 쓰고 다니고, 숨어지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얼굴을 꽁꽁 가리고 학교에 다녔습니다학기 말에는 아예 서브폰까지 들고다녔고요그러다가 중3때 이렇게 살다간 진짜 나도, 선생님과 친구들도 모두 힘들 것 같다고 느껴서방학 때 스스로 산책을 하거나 계단을 타고 다니고밤에도 일찍 자는 생활을 하며그렇게 학교 선생님들도 제가 나아진 모습을 보고 칭찬하셨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곤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학교생활이 행복할줄만 알았는데고1때 저희 반 기쎈 여자애들이 반 전체를 무리로 만든 다음 조용조용한 성격인 저를 완전히 은따를 시키더라고요겉으로는 챙겨주는 척 되게 친해지려 해도 할 수가 없었고그때부터 자퇴랑 정신과 가는걸 고민했으나 부모님이 자퇴는 인생 실패하는거다, 정신과는 너 정도면 안 가도 된다며 말리더라고요그러면 숙려제를 쓰면 안되냐고 제안했더니 학교는 무조건 가야한다고 아무런 제도와 수단을 못 사용하게 했습니다그나마 외부상담이랑 Wee 클래스 상담 병행하면서 여기저기 털어놓긴 했으나 어차피 학교 나가면 똑같더라고요정말 다행스럽게도 고2 올라갈때즈음고1 담임선생님이 반배정을 잘 짜줘서새로운 반에서는 성격 잘 맞는 친구들+기존에 알던 친구들하고 같은 반이 되어 적응도 잘 하고 제 학교 생활에 있어서 중3과 맞먹을 정도로 최고의 해를 보냈었는데고3이 되니까 고2 담임쌤이 그 친구들과 제 반을 떨어뜨려놓으셨고물론 새로운 반에도 아는 친구들은 있지만거의 다 친구의 친구고, 새로 친해진데다가그 친구들끼리는 작년에 같은 반이였던 애들이더라고요잘 지내고는 있지만 모르겠어요 솔직히 마음이 편하진 않아요게다가 곧 졸업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도 있고대학은 그냥 전문대 갈 생각이여서 그런가요즘들어 별로 열심히 살고 싶지도 않고어차피 2학기에 학교 모조리 빠질건데 굳이 싶어요애들하고 어울리고는 있지만 거기에 에너지 쏟는 것도 귀찮고 그래서 질병이나 생리로 빠지는데엄청 많지는 않고 보통 1년에 3~4번 정도 질병으로 찍히는 정도거든요근데 엄마는 제가 조금만 아프면 바로 학교에서 나온다고 하고심지어 다음주 월요일에 치질수술을 해야하는데수술 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학교에 가라네요진짜 이게 맞는건가 싶어요 제가 학교를 가기 싫다고 해서 안 가는 것도 아니고아파도 꾹 참고 버티다가 끝낸 적도 많은데그리고 생결은 생기부에 안 들어가잖아요자꾸 대학 안 갈거냐고 하는데 불안해서 그런건 알겠지만 진짜진짜 제가 잘못한건가 싶어요이 길고 긴 출결로 인한 다툼을 좀 안 하고 싶은데꾹 참고 다니기도 힘듭니다학교에서 애들 목소리만 들어도 머리아파서 바로 이어폰 끼고 소리가 안 들리니 애들 인사도 씹어버려서 맨날 이해해달라고 하는데모르겠어요 그냥 아무도 안 보고 살고싶어요끊었던 Wee클래스 상담도 다시 받는 중 입니다어떻게 버티면 좋을지 or 숙려제 부모님 동의 없이 쓸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Q. 항정외과에 갔는데 치열 치질 치핵 치루가 다 있다고 들었습니다예전에 한 번 항문에 상처가 있다고 아하에 올렸었고, 그때 치열 같다는 답변을 받았었는데오늘 병원에 내원해보니 치질 치핵 치열 치루가 다 있다네요...푸레파인 꾸준히 바르고 좌욕도 하고 그러는데도나아졌다가 안 나아졌다가 해서 처음엔 치열인줄 알았으나 다른거까지 다 있는거였더라고요?솔직히 치루 빼고 나머지만 있으면 약물치료를 권유할 수도 있다는데, 치루 때문에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다네요제가 학생이고 항문 병원도 처음 가봐서 잘 모르는데수술 많이 아픈가요..? 30분 만에 끝나고 오전에 수술한 다음 오후에 나간다는데 유튜브에서 보니까 수술할 땐 별로 안 아프고 수술이 끝나고 배변을 볼 때가 엄청 아프다는데너무 걱정됩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거나 그런 수준은 아니고 묻어나오는 정도에요수술을 다다음주 월요일로 잡아놨는데질병 결석을 화요일 수요일도 내는게 좋을까요?수술해서 아픈건 어쩔 수 없겠지만 회복이 빠른지도 궁금해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가슴크기가 더 커질 수 있을까요 커지고 싶습니다19살인데 가슴 크기가 18세 전후까지 큰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심란해요현재 70B고 왼쪽이 좀 더 크긴하지만 육안으로는 별로 티가 안 나고가끔 가슴 커보인단 소리를 듣긴했지만 그건 브라입었을 때고 정말 형편없는 것 같습니다한 C~D정도 됐으면 하는데 몸이 좀 마른체형이라 더 안 되는 것 같습니다더 못 클까요...? 어떻게하면 커질까요 수술할 생각은 없습니다
-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Q. 평소보다 생리를 좀 빨리 함+PMS 증상이 없는데 왜 이런걸까요지난달 생리가 3월 18일이였고 다음 생리 예정일이 4월 말이였는데갑자기 이번주 월요일 (4월 13일)에 생리가 터졌습니다근데 요 근래 들어서 가슴이 부풀거나 아프지도 않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도 잘 안 들고 배가 아프지도 않아서 생리를 하는 줄도 몰랐습니다이렇게 예고 없이 갑자기 터질때도 있는건가요?의심해볼만한 정황은 스트레스랑 늦게 잔 거 밖에 없어요고3입니당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인사를 했더니 고개를 젓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해요초중고 쭉 다니면서 느낀건데또래 친구들 중에 인사를 하면 손을 흔드는 사람이 있는 반면, 고개를 절레절레 하면서 젓는 사람도 있더라고요처음에는 제가 뭐 잘못했나 그냥 인사하지 말라는 신호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초등학교 4학년까지 다른 동네 살다가 5학년에 전학을 한 번 했는데그때까지는 그 동네 애들만 고개를 젓는건줄 알았는데 막상 이사오고나서도 보니까 똑같은 친구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ㅋㅋㅋㅋ뭐 인터넷에 쳐보니까 고개를 흔드는 것도 인사라곤 하는데.. 그들의 표정이 늘 웃고있지 않았어서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 피부과의료상담Q. 가위에 손가락을 다치고 시간이 좀 지났는데 부었어요택배를 가위로 뜯다가 다쳤는데다친지 일주일이 지나니까 딱지가 앉은 대신 손가락이 부었어요...낫고있는거 맞겠죠? 손가락 움직일때마다 불편해요 특히 머리묶을때 ㅠ이미지가 포함된 질문이에요.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Q. 집만 오면 너무 나태해져서 고민이에요고3은 중요한 시기라 아무래도 혼자 공부를 하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한데요저는 워낙 자존감도 낮고, 시끄러운 분위기에 가면 예민해지고 급격하게 피곤해지는 스타일이라학교와 학원이 끝나고 집에만 오면 책상은 거들떠도 안 보고 바로 누워서 종일 유튜브만 보는 것 같아요그래서 처음에는 숏폼 문제인가 싶어 릴스 쇼츠를 메인화면에서 없애보았고, 휴대폰 방해금지모드도 걸어보았고열품타, 투두메이트 등등 할 일을 기록하는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으나 타인의 시선이 두렵고 예민해지는 저는 결국 또 '오늘은 피곤하니까 자야지~' 라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특히 토요일에는 정말 오후까지 종일 누워있어요중간고사가 19일 남았는데 오늘도 계속 집에 와서 유튜브만 본 것 같아요물론 주변에서 학교생활 하는걸 힘들어하는걸 알고는 있는데너무 정서적 공감만 받는 것도 저한테는 도움되지 않는다 생각해서어떻게 하면 쉽게 지치지 않을지, 스스로 합리화 하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을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참고로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한 시간도 잠 자지 않고 계속 선생님하고 아이컨택 하며 수업을 들어요가끔 졸 뻔 하기도 하지만 약간 남한테 잘 보이고 싶은 강박?이 있어서 딱히 잠은 안 자요 ㅋㅋ쉬는 시간에도 잠 안 자고 반에 친구도 어느정도 있어요 그냥 제가 이 환경을 싫어하는듯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Q. 고3에 자퇴는 현실적으로 대입에 너무 힘들죠?학교에서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사람입니다인간관계에 신경을 끌려고 해도신경을 껐더니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게 되었고그래서 다시 신경을 쓰니까 친구들과 싸우게 되고또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그냥 타인한테 감정 소비 하는게 너무 싫어요불신하는 일만 쌓이다보니 아무관계 아닌사람들마저 다 싫어지고, 단점만 보이고냄새나고 시끄러운 공간에서 7시간씩 있는건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래도 올해가 마지막 기존 수능체제고곧 졸업이니까 참고 다니고는 있는데자꾸 멘탈이 깨지고 몸은 아파서누워만 있는 제가 너무 싫으네요그래도 다녀야겠죠?
- 이비인후과의료상담Q. 감기에 걸렸는데 두통도 심해요 왜 그럴까요고3 학생이고 학교에서 감기를 옮은 것 같아요지난주 수요일부터 계속 두통이 심하길래처음에는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거든요그러다가 갑자기 금요일부터 목이 칼칼해지더니 토요일부터는 목이 잠겨버리고일요일날에는 열이 37.9도까지 오르더라고요그래서 오늘 학교를 쉬고 병원에 갔더니 그냥 감기인 것 같은데 목은 안 부었고 좀 쉬라길래집에서 자다가 아까 부모님이 저녁을 밖에서 먹는다길래 따라 나갔다가갑자기 머리에 뭔가 쏠리는 느낌이 들면서 눈 앞이 캄캄해지고 토할 것처럼 어지러워서 저 혼자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그런데 토는 안 나오고 계속 움직일 때마다 쏠리고 어지러운 증상이 계속 되네요평상시에 감기걸린다고 이 정도로 아프진 않았는데 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