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물젖은빵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하 진짜 대학 자퇴하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어린아이 투정부린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얘기할 곳이 없어서 그러니 이해해주세요… 2년 반 다니고 휴학까지 하면 3년반 다녔는데 안맞는걸 계속 하려니 진짜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아죽겠어요. 계속 속으로 나 말고 하기 싫어도 하는 사람 많을거야 언제까지나 하고 싶은거만 하면서 살 수 없어 하면서 생각해도 잘 안돼요. 하고 싶지 않고 안 맞는데 하려니 적은 돈도 아니라서 들어가는 돈도 아깝고 의지도 안생기는건 당연하고요… 다시 돌아갈 생각만 하면 한숨이랑 눈물만 나요.. 그리고 진짜 안 좋은 습관인거 알지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을 때만 머리가 피가 나게 뜯는 습관이 있는데 다시 돌아가서 안맞는 실습하고 공부할 생각에 무심코 머리를 또 뜯어요.. 부모님이랑 가족들한테 말을 하려니 직접 자퇴를 말하려니 저에게 거는 기대들이 다들 크셔서 실망 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너무 겁이 나요. 그래도 하기 싫어하시는건 아셔서 이미 정해진 길이다 해야한다. 삼촌도(혹은 이모) 하기 싫고 계속 해야하나 생각 들어도 한다. 졸업은 해라. 라는 말만 하세요..
- 대학교 생활고민상담Q. 23살 전공 변경 너무 늦진 않았겠죠…?저는 23살 대학생입니다3학년 2학기로 간호학과에 복학을 하는데요이전에 한번 간호가 너무 안맞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자퇴를 고민하고 있다고 글을 쓴 적이 있어요글을 쓰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고민을 하다가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건 뭘까, 뭘 하면 내가 안그만두고 버틸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그렇게 결론을 내린게 내가 원하는 과로 편입을 가자였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과는 반려동물보건과입니다. 과와 학교까지 다 정했지만 막상 편입을 하려자니 걱정이 되는게 있습니다. 동물보건사 자격증을 취득하가 위해서는 편입을 가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 동물병원에서 거는 채용조건에는 자격증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기도 하며, 졸업이 1년 밀리는 것에 대해서 고민이 됩니다.. 졸업을 하면 26살쯤인데 혹시나 너무 늦지 않을까 해서요..
- 대학교 생활고민상담Q. 23살 복학생.. 대학교 자퇴와 졸업 뭐가 맞는 선택일까요현역으로 대학에 들어와서 휴학을 했다가 다시 간호 3학년 2학기로 복학을 하는 23살 여자입니다.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글에 두서가 안맞을 수 있어요. 양해부탁드려요.. 휴학 전에 실습을 하면서도 간호쪽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학교를 다니는 내내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을 해줘야한다는 생각에 부담도 많이 되었었어요.사실 다닌는 내내 이걸 굳이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공부도 안하고 사실상 거의 꼴등에 가까운 성적이에요. 휴학을 하고 복학을 하려니까 학교랑 실습에 들어가는 매몰비용도 아깝고 졸업을 해서 간호사를 안하면 굳이 간호학과를 다닐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이론을 공부할 때는 실습 나가면 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견뎠는데 실습을 다녀오고 한 학기를 다녀보니 버틸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들고 생각보다 나가는 돈도 많아서 의지가 없는데 하자니 눈치도 보여요. 무엇보다 맞지도 않는 일을 계속 하자니 너무 우울하고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고싶지도 않아져요... 만약 자퇴를 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은 다 세워놓긴 했어요. 공시 준비를 하면서 수어도 배울 생각이에요. 동시에 졸업장이 주는 인식과 불안감 때문에 고민이 들어요.. 불안감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긴 한데 그건 사실 간호를 졸업을 목표로 해도 있기는 해요.. 너무 힘들면 돌아가는게 맞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리셋증후군이 아닐까? 자기연민이 너무 심한가? 책임감이 부족한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남들도 다 하는데 이런 것도 못하는건가 하면서 자책도 하게 돼요...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과 얘기를 해보자니 원래 대화를 안하는 집이라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