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 가드닝취미·여가활동겨울에 피는 꽃도 있나요? 뭐가 있죠?A. 겨울에 동백꽃이 만개해요. 제주도 카멜리아힐 정말 유명하죠. 그리고 2월쯤 되면 매화꽃도 일부 피고요. 꽃은 아니지만 포인세티아라는 식물은 윗쪽 이파리가 정말 꽃잎처럼 새빨갛게 물들어요
- 중학교 생활고민상담조카의 사춘기 어떤 조언이 필요하죠??A.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남에게 해를 입히거나 불법적인 일을 하는게 아니면 터치하지말고 그냥 그래도 너를 사랑한다는 마음만 알게해주시면 돼요. 사춘기는 부모님에게서 정서적으로 독립하기위해 어린시절의 자기자신과 싸우면서 진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래요. 이 때 부모가 자식을 이기려하면 둘 중 하나예요. 자식이 커서도 부모한테 의존하는 마마보이마마걸이 되던지, 아예 부모과 담쌓던지요. 이때는 자기 스스로도 힘들어요. 마음과는 다르게 자존심부리게되고 소리지르게 되고~그래도 그 때 부모님과 사이가 나빠지지 않게 그 시기만 잘 넘기면 나중엔 반드시 돌아옵니다. 애를 잡는건 애가 어릴 때 기본적인거 잡아놓고 사춘기땐 그냥 풀어줘야해요. 기본잡힌 애는 사춘기에도 크게 잘못되지 않으니까 그냥 혼자만의 시간 갖게 해주면서 언성높이지 말고 말을 줄이고 엄마가 걱정돼서 그러는데 밥은 꼭 먹으라고 따뜻한 밥 차려주고 그러다보면 길어봐야 2년 안넘어가요. 부모사랑만 있으면 아이가 언제든지 정신차립니다
- 사진·영상취미·여가활동프로필 촬영 의상 어떻게 해야할까요..?A. 프로필사진을 어디에 쓰일건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특별히 방송,예술쪽이나 댄스학원홍보같은데가 아닌 이상 단정한 컨셉으로 찍는게 활용도는 높을 것 같아요. 만약 개인소장용이라면 원하는대로 찍는게 좋겠지요.
- 생활꿀팁생활임진왜란때 무력으로 왜군을 제일많이죽이고A. 전쟁통에 누가 몇명을 죽였는지 숫자세면서 싸울 수도 없는거고, 그 화살을 맞고 죽었는지 안죽었는지도 모르는거죠. 그리고 그런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전해지는 말을 토대로 쓴게 많아서 확실하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어떤 인물의 실존여부조차도 불분명한 경우가 있고, 한 인물에 대해서도 서로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 고서에 기록되어있는 것도 다 사실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로 신라의 의자왕때 낙화암에서 삼천궁녀가 떨어져죽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애초부터 궁녀가 삼천명이 있을 수도 없다고 하고요. 후손들이 자기 집안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시조에 대한 전설에 가까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해요. 자기들의 시조가 베트남황실가족이라는 집도 있어요. 그리고 사실 장군은 지휘관역할이 커서 실제로 싸우는데에 주력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전쟁이 났을 때 자기가 죽이는것보단 자기 휘하의 병사들이 적들을 많이 죽이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전략을 짜고 지휘하는 사람이지요.
- 세탁수선생활쿨토시 세탁 어떻게 해야하나요...A. 오래사용해서 세탁을 여러번하면 냉감기능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쿨토시원단자체의 특성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원단이 최대한 손상되지 않게 살살 빨면 됩니다. 아예 안빨고 쓸 수는 없으니까요..
성 고민고민상담
A.- 연애·결혼고민상담진짜 홧병날 것 같습니다. 글이 좀 깁니다.A. 별 미친놈이 다있네🫢뭐 이런걸 고민해요?누가봐도 지가 딸리는 것 같으니까 자격지심가지고 여자친구한테 뭐하나라도 뜯어먹으려는 하남자구만요. 누가보면 님이 사귀어달라고 애걸복걸해서 사귀는 것처럼 이별을 협박식으로 사용하는게 평소에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빤히 보여요. 그런거한테 질질 끌려다니지 말고 걍 헤어지세요. 지따위게 님같은 여자 만날 수 있던건 행운으로 알아야지 별 버러지같은게 괜히 멀쩡한 사람을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면서 가스라이팅하려하고 아주 기분잡치게 하네요?
- 중학교 생활고민상담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도박)돈)A.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요. 님이 도박사이트 운영자라면 굳이굳이 불법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님이 그 사이트에서 돈을 벌어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까요?불법을 저지른다는건그만큼의 리스크를 가지고 큰 돈을 해먹겠다는 생각일테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아니겠죠. 님은 그 사람한테 낚인거예요.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도 도박은 소송만 걸면 이길 수 있는 이혼사유인데 괜히 그런게 아니예요. 공부를 잘 할 필요도 없고 어중간하게만 해도 대학가서 졸업하면 젊은 나이에 좆소취업해도 못해도 200은 버는데 왜 굳이 경찰서 갈 생각을 하고 도박할 생각을 하세요?하다못해 이 아하도 전문가인증받으면 보상을 더 주는데, 의사 변호사 노무사 등의 고급전문직빼고 나머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전문대 졸업만 해도 받을 수 있는게 많아요. 그만큼 조금만 공부하면 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이 넓어는 뜻이예요. 배달일도 쉽지 않아요. 젊을 때 건강할 땐 괜찮은데 그건 님의 스펙이 아니라서 나중에 나이들어서 다른 일을 배우거나 취업을 하려고 해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또 배달일을 환갑때까지 할 순 없잖아요. 요즘 고령운전자들 인지능력저하로 교통사고 내놓고 급발진이라고 우기는거 보셨죠?나이들면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신체인지능력 떨어지는데 스스로 그걸 알지 못해요. 님 배달알바 하다가 어디 불구되서 진짜 힘들어지면 어쩌시려고 그러세요. 그래도 중2인데 벌써 미래 생각을 하는 거면 대단한거예요. 중2병이라는 말 있을만큼 중2는 정서적으로 격동의 시기라 그냥 무작정 막나가는 사람도 있는데, 님은 일찍이 문제저을 파악하셨으니까 앞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님이 당장 직업에 대한 목표가 딱히 없다면 일단 공부를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성적이 발목을 잡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미 중2학기가 끝나가니 내신은 포기하시고, 영어 수학은 기초가 중요하니 초5~6정도부터 시작해보세요. 나머지는 거의 암기라 지금 수업만 들어도 따라잡을 수 있어요. 목표는 고3수능이니까 내신 포기하면 충분히 시간있어요. 만약 하고싶은 꿈이 있다면 그 관련 학과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잡고 배워야할 것들을 배우면 될 것이구요. 그리고 휴대폰을 놓으셔야해요. 사람은 현실을 사는데, 휴대폰속에 있는 것들 중 현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다 허상이예요. 저희 조카가 지금 고1인데 중학교때 도박까진 아니지만 딱 그랬어서 너무 마음이 쓰이네요..사춘기때는 방황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님만 그렇다고 자책하거나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앞으로 맘 다잡고 차근차근 시작해보시면 좋겠어요. 돈은 부모님께 용돈 받은걸 파킹통장에 넣어두시면 하루하루 이자가 붙거든요. 조금씩이지만 그렇게 통장의 돈이 불어가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라지만 그것도 법의 안에서 해야하는거지 불법까지 저지르는건 선넘었어요. 아직 어려서 이해해주고 부모님이 커버해줄 수 있을지 몰라도 성인되는 순간 그 책임 다 님의 몫이예요.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시게요. 부모님이 자라온 시절은 지금보다 더 힘들었던 시절이예요. 그 힘든 시절 견뎌서 남는게 고작 자식이 친 사고수습이라면 너무 안타깝지 않나요..나이들면 취업도 이직도 힘들어요ㅠㅠ부모님은 지금 님을 위해 꾸역꾸역 버티고 있는거예요. 제발 가족과 님의 미래를 생각해서 님의 본분으로 돌아가세요ㅠㅠ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혼자 명절준비하는 며느리의 딸 있으신가요?A. 저는 작은집인데 큰아버지는 일찍이 타지로 가서 일하시다가 결혼해서 조부모님도 저희가 다 모시고, 제사나 차례도 다 저희가 했습니다. 어차피 할아버지가 돌아가셔도 제사는 아들이 물려받고, 손자는 그 다음입니다. 지금은 고생한 엄마 생각에, 그 집 아들이 그런식으로 말하는거나 할아버지가 은연중에 밥숟가락이나 더 얹기만 한 손자를 보고 젤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게 얄미울 수는 있지만 사실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할아버지께서 살아계시는데 그 손자가 대놓고 제사없버릴거라고 대놓고 말하면 집안이 뒤집어질 것입니다. 그냥 분란 안일으키고 있는데에 다행이라 생각하세요..이젠 슬슬 제사를 없애는 추세이기 때문에 님의 아버지가 제사를 물려받게 되면 조금씩 합제하고 지제하면서 줄이다가 없애는 쪽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제사는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기념삼아 하면 되는것이죠. 저희도 얼마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다 없애고, 아빠 기일날만 작게 상차리기로 했습니다.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예비 고1 고등학교 결정이 너무 힘들어요A. 아구 대학을 못갈까봐 불안하고 고등학교 어디갈지도 모르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 고민은 공부를 하면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님이 성적만 되면 님이 고등학교에 어디갈 지 늦게 결정하더라도 님이 원하는 곳을 갈 수 있고, 대학교에 못갈까봐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니까요~그리고 정해진 조건안에서 가장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포기하는게 좋을지를 생각해보시면 답을 찾기가 쉬우실거예요~님이 고등학교를 결정하는데에 가장 중요한것이 남녀공학 여부라면 다른것은 포기하셔야하는거구, 학교성적수준이 중요하다면 다른것을 또 포기하셔야하죠. 그리고 여고 다녀본 입장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남학생들은 여고다니는 학생들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여고도 남자친구 만나려고만 하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요. 소개가 엄청 들어옵니다. 남녀가 같은 학교에서 얼굴을 자주 본다고 뭐가 있는건 아니예욬ㅋㅋㅋ오히려 여고다니면 필요할 때만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 꾸미고 나가면 되니까 학교내에서 생활복 입고 머리 질끈 묶고 다녀도 남자애들이 볼 수 없으니 좋죠. 쨌든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너무 귀엽고 풋풋하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