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넘어져 오른쪽 어깨를 아파해 병원에 갔습니다. ct찍어 확인하니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어 약을 받아와서 먹었는데, 계속 아프다고 하시네요. 다시 병원에는 안 가려고 하셨어, 한의원에 가셨는데, 침을 맞으니 더 아프시다고 하시네요. 참고로, 가만히 있으면 안 아픈데, 팔을 움직이면 아프다고 하시네요. 전문가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나이는 50세. 어릴때 어금니를 빼고 40년 가까이를 그대로 나둬놓았어요. 그런데, 옆에 이빨이 빈공간으로 눕고, 그 옆에 이빨들은 벌어지네요. 현재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데, 굳이 교정을 해야할까요?

위가 안좋아 처방을 받았는데, 아침,점심,저녁, 세번 약을 먹되 식사에 관계없이 약을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약은 식사를 두끼만 하더라도, 약먹는 시간을 세번 나눠서 먹어야 하나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가 좀 많

이 남았어요. 개봉하지 않았는데, 혹시 담에 쓸 일이

있을까해 놔둬놓았어요. 근데, 갑자기 이런 약류의 유

통기한이 궁금해졌어요. 얼마동안 사용가능할까요?

생리할때가 전혀 아닌데, 좀 육체적으로 무리하거나 밤 늦게 먹고자면 어김없이 소량이지만 피가 보입니다. 예전에 병원에 가서 물어 봤는데, 별다른 얘기가 없었습니다. 너무 궁금합니다. 왜 그런지?

자다가 깼더니 반듯하게 누워진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이 굽혀진 상태였습니다. 문제는 오른쪽 다리 전체가 댕기고, 팔도 땡땡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다리를 펴면 다리, 팔, 심지어 머리까지 뭔가가 뚫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혹 병원을 가야되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등 어디를 가야할까요? 참고로, 2월부터 7월까지 발목을 다쳐 치료했습니다.

거의 매일 잠자다 중간에 한두번 정도는 깨는 것같아요. 화장실가거나 다리가 졀여 마사지 하거나 등등의 행동을 하고 다시 잤어요. 예전에 얼핏 그렇게되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은 것같아요. 어디가 안좋고, 치료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걸을때 엉덩이를 좌우로 심하게 왔다갔다하며 걷는 것은 골반에 안 좋다고 들었어요. 최대한 골반을 안 움직이게 걷는 것이 좋다고 한 것같은데, 그러면 보폭을 크기와 골반의 움직임의 상관관계는 있을까요?

발목치료를 몇개월째하고, 지금은 가끔씩 물리치료만 받고 있어요. 오른쪽 발목이 통증은 없는데 다리가 찌릿찌릿하며 져려 괜찮겠지하고 있었는데, 왼쪽 팔, 목, 어깨, 머리까지 져린 현상이 나타났어요. 나중에는 온몸이 져리는 느낌이 들어, 전에 다녔던 병원에서 처방해준 근육이완제를 먹었어요. 져린 현상은 거의 안 나타나는데, 두다리와 발이 터질것같이 부었어요.

먹으면 붓고, 안먹으면 져린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개월동안 발목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음달에 코로나백신을 맞게 되었어요. 아직 어떤 백신을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걱정이 되네요. 아직 발, 다리쪽에 순환이 안되는 것같고, 원래 진통제와 근육이완제를 먹었는데, 위가 안좋아 안 먹고 있어요. 이래저래 몸이 안좋은데, 맞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