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간의 해독능력이 달라서 적정 음주량은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1 시간 동안 분해되는 알코올의 양은 10g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분해 속도에 맞추어 적정 알콜을 섭취하면 되는데요.
술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의 양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술의 양(ml 혹은 cc) X 알코올 도수(%) X 0.8 = 알코올의 양 (g)'
예를 들어, 소주 한 병(360ml)의 알코올 도수(19%)와0.8(부피단위 ml를 알코올 질량 기준으로 바꿔주기 위한 지수)을 곱하면 54.72g이라는 알코올 양이 나오는 것입니다.
소주 한 병은 표준잔으로 5.72잔이 나오고, 평균 우리 몸에서 알코올 10g이 분해되는데 1시간이 소요되므로, 소주 한 병이 우리 몸에서 대사되는데 약 6시간이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적정음주 속도는 소주 한 병을 6시간 동안 나누어 마시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WHO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는 남성의 경우 하루에 4 표준잔, 일주일에 28표준잔 이하, 여성의 경우에는 하루에 2표준잔, 일주일에 14표준잔 이하로 적정음주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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