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인데요. 돌싱남은 어린 아이들이 있다보니 주말마다 전처와 통화하고 애들과함께 여행을 가고 합니다. 이해는 해야 되는 거겠죠? 하지만 결혼은...
전처의 성격문제로 이혼한 남자인데 너무착하고 성실하고 어른들한테도 예의바르고 아이들에게도 100점짜리 아빠더라구요. 아이들도 아빠밖에 모르구요. 그런데 타지방에서 회사를 다녀야하니 애들엄마가 아이들을 주중에 케어하고 주말에는 아빠가 하는데 애들만 보내라해도 꼭 애들엄마도 같이 나온다더라구요. 애들때문에 애들이 원해서 그런다는데 사진보면 너무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애들한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멋지기도하고 든든한데 한편으론 전처와 매주 만나서 아이들앞이라 연기하는거라지만 웃고 챙기고 하다보면 다시 또 연애감정으로 좋아질수도 있지싶은 불안함도 있거든요.
남자의 가족들이니 이해해야 되는거 알면서도 연애중이니 서운함이 커지는데 누적되면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남자는 전처를 질색하면서도 애들엄마니까 애들앞에서는 존중해주고 싶다고 하니 반박을 못하겠더라구요. 옳은말이니까요. 아이들 성인될때까지 5~6년...
결혼상대로 만나기에는 전처도 그렇고 아이들에게 헌신적인 아빠라 제가 양보하고 참고 2순위가 되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겠죠? 결혼은....
돌싱남과 연예중인더 전처와 통화도 하고 아이들과 가족처럼여행을 다닌다고요? 이해가 안되네요 저로선 다시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면 그분에 올인을 해야지 아이들이야 서로 만나기전에 알고 만났을테니 엄마를 만나는건 이해해야겠지만 굳이 본이까지 같이 여행다니고 해야할필요는 없어보이는데 그분이의 마음을 알수가 없네요
연애중데 주말마다 아이들이랑 전처와 같이 만난다는 자체가 이해가 이해가 안갑니다. 그 사람과는 인연이 아닙니다. 자신을 위해서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연애중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남성분은 .아무리 자식이 있다고 해도 전처와 확실하게 행동하고 .애들보는것도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데 .그냥 느낌은 그 남자분은 싸워서 별거중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글 작성자분 .2순위가 아니라 연애중이시라면 .1순위 여야 하고 .아이들을 만나는건 이해해주는게 맞구요 .얘기를 해보세요 .아무리 애들이 어리다고 .이러는건 .너무 어려운 연애 입니다
아이고. 그냥 평범하게 연애를 하면 좋을텐데 다소 어려운 연애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 그 부분은 어쩔 수가 없을겁니다. 연애를 하면 할 수록 애들이 크면 클 수록 계속 그럴텐데. 그러고도 이해를 하고 남자분이 좋다면 어느정도 감수하면서 만나야 할 듯 합니다.
아이가 성인이 되기전까지는 어쩔수가 없는겁니다 요즘 돌싱이 큰 하자도 아니고 이혼도 그렇고요
서로가 서로의 생활방식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해할수 있으면 된겁니다
만약에 전처와 재결합을 한다고 해도 크게 상처받지 않는다면 가능하다면 가야죠
아이들을 그리사랑하는데 아이가 전 엄마를 , 아니 같이 살았으면 좋겟다고 한다면 그 남자는 어떻할까요
질문자님 결혼을 전재로 사귀고
있다면 아이들이야 어쩔수가 없다지만 전처는 정확 하게 냉정한대처를 해야 할것 으로 분명하게 대화를 해 보아서 어떠한 이유를 대면 정리하고 해 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것 입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아이들의 엄마가 아이들 아빠에게 미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 아빠 또한 전처에게 미련이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같이 살면 진절머리나서 이혼을 했어도 약간 떨어져서 보면 결혼 전 연애 감정도 생길 수 있고요. 아무쪼록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