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워요. 고집이 세다는 말 종종 들어요
제 성격은 제 가치관을 일단 2번째로 넘기면서라도 상대를 이해하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 받아들인다는 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려고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제 주관이 그렇게 뚜렷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도 은근히 고집이 세다고 들어요
전 고집 안센것같은데..
제가 그런 상황이 됐을때면 '이사람이 나랑 안맞거나, 모든사람이 정답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긴해요..
그래도 트러블을 일으키긴 정말 싫거든요ㅜㅜ
그사람 입장에선 그냥 느낀걸 말했을수도 있고 진지하게 말했을수도 있는데
남에게 제 성격을 몇번 지적당하면 전 왠만하면 고치고 싶거든요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