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는 어떻게생기는걸까요 성격때문일까요?

Question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녀 손자을 양육하고 이습니다 손녀는 아주 똑똑하고 책임감도 강하고 학교 생활도 잘하고있습니다 얼마전 기회가돼서 심리검사을 하게돼습니다 결과가 너무 충격적이라 질문을 드림니다 초등 4학년여아 아이큐 87 ADHD 라고 합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왜생기는지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신질환의 경우 뚜렷한 원인이 없습니다.

어디서 심리검사를 받았는지 알수없으나

정확한 심리검사를 위해서는 센터에서 받아보시고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심리 센터에서 검사를 다시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ADHD는 많은 학습 과제가 부여되는 초등학교 4학년 이후에 주로 발견됩니다.

이 또한 주의력의 문제가 아닌 등교거부, 학습부진, 교우관계의 어려움이 발생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을 할 때 비로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치료시기를 놓쳐 우울장애, 학습장애,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조기치료가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가 ADHD라고 단정짓기는 곤란하고 가까운 치료 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타깝지만

아직 학계에도 원인이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치료는 당연히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치료 및 약물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확히 왜 생기는 지에 대하여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치료의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니

병원에 방문하시ㅣ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 질환으로 진단 받은 아이의 부모들은 자책과 비난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원인은 육아 방법에 의하기 보다는 유전적인 경향과 더 연관된 것으로 보이며 이 질환은 가족력이 있으며

몇몇 유전자가 이 질환의 발병과 관련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HD에는 약물치료가 효과적이며, 다행히 80% 정도가 분명한 호전을 보이는데,

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이 전반적으로 좋아진다고 합니다.

더불어 아동의 충동성을 감소시키고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지행동 치료, 기초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치료, 놀이치료, 사회성 그룹치료 등 다양한 치료가 아이의 필요에 맞게 병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는 소아 10명 중 1명이, 청소년 100명 중 7명이, 성인 100명 중 4명이 겪는 질환입니다.연구를 통해, ADHD는 대부분(80%) 유전자에 의한 뇌 기능 차이로 생긴다고 확인했습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행동치료도 해야 합니다. 소아,청소년 환자는 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아이가 반항하려는 뜻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집중이 잘 안 되는 상황인데 무작정 혼내고 감정적으로 대하면 우울증이나 품행장애 등 다른 문제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내용에서 세부적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30/2018043001091.html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와 같은 경우에는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아이의 교육을 잘못하여 ADHD 증상을 보인 것은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서 꾸준하게 치료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는 상당한 유전적, 환경적, 심리사회적인 연관성을 지니는 혼합적인 행동 장애이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ADHD를 진단 받을 확률이 크게 높아지며 여러 유전자와 신경전달물질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현되는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과 교육적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중 구조화된 환경 안에서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 시키는 행동개입 요법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연령별로는 학령전기 소아에게는 부모 교육, 학령기 소아에게는 그룹 부모훈련과 교실 안에서의 행동개입 프로그램이 1차적으로 추천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나 지능은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또한 성장과정에서 뇌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에도 생깁니다.

지금의 결과는 절망적일 수 있지만 꾸준한 치료와 가족들의 보살핌이 있으면

많이 호전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