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흰머리가 자주 눈에 띄는 경우가 있습니다.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가 있을까요? 염색이 번거로워 매번 뽑는게 두피나 탈모 예방에도 괜찮은지 묻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저빌89입니다.30대 이전에 주변 모발과 같은 굵기에
색만 하얗다고 한다면 새치로 보시면 됩니다.
흰머리는 새치와는 달리 힘을 주면 쉽게 끊어질만큼
가늘고 약합니다.원인은 멜라닌색소 부족인데 좀 더 접근하면
모낭세포의 노화와 멜라닌 색소를 만들만한 에너지의
부족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비오틴이 꼭 필요한데요.
다양한 대사기능에 관여하는 비오틴은 콜라겐 생성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오틴이 잘 흡수되도록 아연을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줍은귀뚜라미245입니다.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요.
일단 어리 나이라고 하셨으니 흰머리가 아닐 가능성이 높구요. 만약 흰머리가 눈썹끝쪽 옆이나 위. 즉 이마의 가장자리에 난다면 흰머리 이구요.
그 외에 머리 한가운데나 옆 뒤 등에 몇가닥씩 나는 흰머리는 새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눈썹 주변에 흰머리가 생기면서 머리 가운데나 옆뒤에
흰머리가 생기면 그것도 새치가 아닌 흰머리구요.
안녕하세요. 꼼꼼한봉황386입니다.
흰머리를 뽑아도 모근은 두피 아래 그대로 있기
때문에..그 자리에서는 흰머리가 계속 나와요.
그러니 뽑는것 보다는 자르는게 좋고요.
뽑아도 또 생기니..놔두는게..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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