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은 불성실공시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난해 9월 4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가 올해 1월 철회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또한 몽골 광산 개발 사업에서 실적 추정치를 과도하게 부풀렸다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누적벌점이 15점을 초과하여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해 금양은 코스피 200 지수에서 자동 퇴출되었고, 주가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과거 19만 400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현재 1만원 중반대까지 내려앉아 90% 이상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의 신뢰가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추가적인 자금 이탈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