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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기러기146
넉넉한기러기14622.11.01
10살아들이 자꾸 손톱을 잘라먹어요..못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

언제선가 부터 먼가 불안하면 자꾸 손톱을 물어뜯는데.. 처음에는 뭐라고하면 안하는척하더니 지금은 말려도 안되고와전 습관처럼 되버렸어요ㅠ 어찌해야 될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없는지

    불안감은 없는지 체크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손톱을 물거나 하는것은 흔히 불안감이나 안정감을 찾지 못해서 나올수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찾아서 체크해보시고 수정해주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처럼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하면 손톱을 물어 뜯기 때문에 그런 요소들을 없애 줘야 합니다.

    학업 스트레스라면 공부 량을 줄여주거나, 형제들과의 갈등이라면, 서로 양보하며 배려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손톱에 바르는 무독성 메니큐어도 발라보기 바라며,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가족 모두가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것은 손을 보기 싫게 만드는 나쁜 습관입니다. 손톱, 치아, 잇몸이 영영 손상될 수도 있습니1다.

    유아용 매니큐어 칠해보는게 아이의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매니큐어를 칠하면 예뻐서 손톱을 물어뜯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또 물어뜯었을때의 감촉이 이상해서 아이가 스스로 물어뜯는것을 거부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면서 손톱을 물어뜯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이 습관이 되면 나중에는 고치기 힘들어집니다.

    아이에게 아무리 얘기 해도 습관이 된 행동은 아이가 절제하기 힘듭니다.

    그럴 때 손톱에 바르는 약이 있습니다. 쓴 맛이 나는 약인데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입에 넣었다가 쓴 맛이 나서 손을 빼게 됩니다. 그 상황이 반복되면서 아이가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뜯는 버릇이 있는 아이들은 보통 심리적으로 긴장이나 불안이

    생겼을때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아동의 생활패턴을 생각해보고, 불안한 환경

    이나 스트레스에 놓이는 상황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런 부분이 없다면

    단순히 예민한 성격의 아이일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아이의 예민함을 사전에 차단해

    주세요. 손발톱을 미리미리 깍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단호하게 손톱을 뜯을시

    그때그땨마다 제지를 해주신다면 아이의 습관이 바뀔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손톱을 잘라서 먹는다고 한다면

    이러한 것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아이에게 물어보시고

    이유를 해결해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자꾸 손톱을 먹는것 같아요

    아이가 불안해하지않게 상담치료도 생각해보시면서 아이가

    왜 불안해하는지 아이와 많은 대화도 하시고 아이가 습관적으로

    그런것일수도 있으니 손을 입에 대지못하게 하는것이 좋아보여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감이 커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일단은 장갑을 끼우는 방법이나

    손에 스프레이 등을 뿌리는 방법 등으로

    아이가 손톱을 꺠물지 못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1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이러한 아이에게는 단순히 행동을 교정해주는 차원이 아니라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그 원인을 없애야 합니다. 예컨대 부모에게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한 아이에게는 부모로부터 관심과 애정을 느끼게끔 도와주고, 교육기관에서 과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 불안함으로 손톱을 물어뜯는다면 과제의 양을 줄이거나 난이도를 조정해줘야 하며, 혹시 친구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파악한 후 개선될 수 있게끔 도와주며, 교사를 무서워하는 경우에는 교사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은 뭔가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므로 아이 스스로 어느 정도 위안을 얻는다는 점에 대해서 잘 이해해야 합니다. 만일 이와 같은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이의 문제 행동에만 초점을 맞추게 되어 ‘나쁜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뭔가 부족한 아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