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층간 소음 항의에 대처하는 법 알려주세요.
저는 맞벌이 부부로 집에 잘 있지도 않는데 아래 집에서 항의가 너무 심각합니다.
처음에는 사이좋게 잘 지내보려고 번호를 알려줬는데... 살짝만 소음있으면 바로 문자가 오네요...
참다가 참다가 문자한다고 하는데...빈도가 잦아지더니... 낮에 잠깐만 시끄러워도 항의 문자를 하네요...
아랫집 눈치가 보여서 집에 있는게 스트레스네요... 이웃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이렇게 짜증나게 문자를 자주하니까
오히려 눈치 안보고 쾅쾅 뛰고싶네요... 와이프는 아랫집 아줌마랑 싸우더라구요..-_-;;;;
저는 평화주의자라서 좋게좋게만 얘끼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