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파지는방법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원래도 잘 안 아픈 몸이여서

걱정이긴한데

이유는 묻지 말아주시고

입원할 수 있으면 더 좋아요

학생이 할 수 있어야하는거고

많이 아파도 상관없어요

제발 알려주세요ㅠ

제발요 진짜 너무 급해요 가능하면 바로 효과 볼 수 있는거면 좋겠어요 현실적인걸로 부탁드릴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유는 묻지 말아 달라고 하셨지만, 당장 눈앞의 현실이나 고민이 얼마나 무겁고 힘들면 '많이 아파서 입원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을지 그 간절함과 답답함이 글 너머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의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안전하게, 그리고 즉시 아파져서 입원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몸을 상하게 하려는 행동이 왜 위험하며, 현재 질문자님이 겪고 계신 '급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진짜 필요한 방법이 무엇인지 사회복지 관점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인위적인 시도가 위험한 이유

    • 우리 몸의 면역계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평소에 건강하고 잘 안 아픈 체질이라고 하셨듯이, 단순히 찬 바람을 맞거나 음식을 잘못 먹는 정도로는 당장 입원할 만큼 아파지지 않습니다.

    • 통제 불가능한 후유증: 입원을 할 정도로 몸을 망가뜨리려면 독극물을 섭취하거나 심각한 외상을 입어야 하는데, 이는 '잠시 쉬어가는 입원'이 아니라 평생 지우지 못할 장애나 후유증, 혹은 돌이킬 수 없는 생명의 위험으로 이어집니다. 즉,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만큼만 아픈 것은 불가능합니다.

    2. 지금 질문자님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쉼'과 '도움'입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학생의 신분으로 당장 학교나 가정, 혹은 대인관계에서 '합법적으로 도망치고 싶거나 쉬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아픈 방법을 찾으시는 것일 겁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는 것만이 탈출구가 아닙니다. 지금 너무 급하고 막막하다면 아래의 안전한 통로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세요.

    • 청소년전화 ☎1388 (24시간 운영): 휴대전화나 유선전화로 국번 없이 1388을 누르면 지금 처한 힘든 상황에 대해 전문 상담 선생님과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익명이 보장되며, 당장 현실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방법을 함께 찾아줍니다.

    • 문자/카카오톡 상담: 전화가 부담스럽다면 #1388로 문자를 보내거나, 카카오톡에서 '청소년상담1388'을 친구 추가하여 채팅으로도 숨 막히는 심정을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 위(Wee) 클래스 / 위(Wee) 센터: 학교 내에 있는 상담실이나 지역 위센터를 찾아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무단결석 처리가 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쉴 수 있는 방법을 학교 시스템 내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답변을 마치며

    몸을 아프게 해서 상황을 모면하려는 것은 당장의 고통을 더 큰 고통으로 덮는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질문자님을 힘들게 하는 그 '급한 문제'는 몸을 상하게 하지 않고도 주변의 도움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있습니다.

    혼자서 감당하려 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1388이나 학교 상담 선생님께 "도와달라"고 한 마디만 꺼내보세요. 그 한 마디가 질문자님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입니다. 힘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아파지는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면 부모님께 감사해하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정말 아파지고 싶다면 심리적으로 자신을 나는 아프다! 나는 지금 아프다! 진짜아프다!

    라고 자기최면을 걸어보세요. 괴짜가족의 고테츠 처럼요!

    그러면 정말 아파질지도 모르죠.

  • 안녕하세요! 음.. 아파지는 방법에 대해선 제가 직접 알려드릴 순 없고요, 그것보단 왜 아프고 싶은 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학교 생활이 너무 지쳐서 그런걸까요? 맞다면 저라면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하루정도는 쉴 것 같습니다. 꼭 몸이 아파야만 쉴 자격이 있는 건 아닙니다. 마음이 힘들어도 언제든 쉴 수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이 질문을 보면 엥? 싶겠지만 저도 한때는 학교를 하루정도 쉬고싶어서 그런 생각을 했었던지라 이해가 가네요... ㅎㅎ 혹시 제 추측이 맞다면.. 질문자님,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마시고, 하루정도는 푹 쉬세요. 아픈 것보다는 아프지 않은 게 훨씬 좋은 겁니다. 저 또한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지만 실제로 아파보니 지금 건강한게 너무 감사하고, 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황증세로 황천길 갈뻔했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질문자님, 이런 질문을 하기보다는 지금 내가 힘들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어디가서 그런소리 마십시요!!

    아파지는 방법이라뇨 !!! 아픈사람들에겐 안아픈게 행복입니다

    예시로 눈이 안보인다 생각해보세요 딱 안대끼고 벗지말고 하루 생활해보세요 얼마나 불편한지 깨닳게 될겁니다

  • 스트레스받으면 저는 아프던데.. 근데 진짜 이렇게 아프고싶은사람은 정작 안아프고 안아프고싶은 제 동생은갑자기 뇌암걸려서 죽었어요~ 참 삶이 원하는대로 되지않는게 슬프긴한데..죽었을때 저는

  • 왜 그런 행동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할수 없는데 바로 입원 하시려면 상한 음식을 먹거나 다리를 부러트리세요는 아니고

    무슨 상황을 피하고 싶으신가 라고 보여지는데 다른 방법을 생각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