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중학생부터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감정 표현을 잘 안해요. 항상 저한테 서운한 일이나 화난 일을 바로 말해주지도 않고 얘기 하지 않은 적도 많아요, 한 번은 갑자기 제 말을 다 무시하고 저희 무리가 남녀무리인데 여자는 저하고 그 친구 밖에 없거든요. 근데 저를 하루종일 무시하더니 같은 동네사는 남자애들이랑 같이 피시방을 가고.. 저한텐 얘기도 안 하고. 근데 그 이유가 몇 달 전부터 쌓아온 감정이 터져서 그랬던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얘기를 듣고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사과하고 잘 끝냈는데 이런 일이 몇 번은 더 있었어요. 아직도 이해가 안되고요. 이번 일은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SNS에 이틀 전부터 막 화를 내더라고요 연락하지 말라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지 화를 내는 게시물을 올리도 연락도 하지말라고 올렸어요. 그런 개인 감정 때문에 저희 무리 애들한테 나 지금 너희랑 놀만큼 기분 좋은거 아니니까 전화나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기도하고.. 어제 아침엔 저랑은 말 한 마디도 안 하다가 남자애들이랑만 대화를 재밌게 하더라고요. 항상 이랬어요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저한테 풀어내고 자기는 남자애들이랑만 놀고.. 제가 예민한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성자님이 예민한거 절때 아니에요

    친구가 지 기분따라 행동하는거 같은데 제대로 한번 그런거에 대해 얘기를 해보시던가 정말 그친구 아니면 안된다 이런게 아니면 걍 손절치세요

  • 당장 그친구만 있다면 어쩔수없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손절하세요. 곁에둬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고 님만 이용해 먹을거예요....

  • 그냥 딘순하게 생각하세요 무슨말이냐면 내가 먼저다가가 보세요 누가잘했고 잘못했고의 문제를 앞세우지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면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 그런 친구라면 곁에 둬야 하나요?

    아무리 학생이어도 그렇지

    자기 기분대로 막하고 그러는건 그냥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진짜

  • 아녀 작성자 님이 예민한 거 아닙니다

    충분히 기분 나쁘게 느낄 수 있어요

    제 생각엔 그 친구가 사람 좀 막 대하는 게 기본적으로 있긴 한데

    작성자 님은 편해서 혹은 만만해서 더 막 대하는 거 같아요

    그 친구한테 너무 감정적으로 끌려 다니지 말고 신경 쓰지 말고(신경 쓰여도 신경 안 쓰이는 척하고)

    거리 두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같은 그룹의 다른 친구들에게까지 거리 두진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