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소충실한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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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중학생부터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감정 표현을 잘 안해요. 항상 저한테 서운한 일이나 화난 일을 바로 말해주지도 않고 얘기 하지 않은 적도 많아요, 한 번은 갑자기 제 말을 다 무시하고 저희 무리가 남녀무리인데 여자는 저하고 그 친구 밖에 없거든요. 근데 저를 하루종일 무시하더니 같은 동네사는 남자애들이랑 같이 피시방을 가고.. 저한텐 얘기도 안 하고. 근데 그 이유가 몇 달 전부터 쌓아온 감정이 터져서 그랬던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얘기를 듣고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사과하고 잘 끝냈는데 이런 일이 몇 번은 더 있었어요. 아직도 이해가 안되고요. 이번 일은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SNS에 이틀 전부터 막 화를 내더라고요 연락하지 말라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지 화를 내는 게시물을 올리도 연락도 하지말라고 올렸어요. 그런 개인 감정 때문에 저희 무리 애들한테 나 지금 너희랑 놀만큼 기분 좋은거 아니니까 전화나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기도하고.. 어제 아침엔 저랑은 말 한 마디도 안 하다가 남자애들이랑만 대화를 재밌게 하더라고요. 항상 이랬어요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저한테 풀어내고 자기는 남자애들이랑만 놀고..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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