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2021. 08. 12. 19:23

제가 한쪽 이마가 조금 파여있습니다. 탈모인거같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머리가 빠진다거나, 이 상태에서 더 빠지거나 머리숱이 채워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머리가 짧았던 때의 사진을 보니까 지금과 이마 라인이 비슷하더라구요. 사람의 이마라인이 원래 조금 파여있을 수도 있는건가요??


총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마라인이 조금 파여있을수 있어요.

탈모는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낭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유전과 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약물을 이용해 모근의 생성을 촉진하게 하거나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머리에 습기가 많으면 모낭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시고 모근까지 잘 말려주시기를권유드려요.

2021. 08. 13. 12:4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적으로 이마라인이 조금 파이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그것만 보고 남성형 탈모라고 할 순 없습니다 전문 클리닉에 가셔서 정확하게 진단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필요하시면 치료 받으십시오

    2021. 08. 14. 16:1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마라인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가려움증, 비듬, 각질, 뾰루지를 동반하고 심하면 탈모까지 일으킵니다.

      햇볕이 강한날, 미세먼지가 심한날 피지의 분비가 촉진되고 모공이 막히면 더 악화가 됩니다. 머리 샴푸는 자기 전 하루동안의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해주시고, 미지근한 온도의 바람으로 머리를 잘 말려 두피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2021. 08. 13. 22:5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이들 음식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다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머리 증상은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①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 손질을 심하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합니다.
        ② 잦은 펌이나 염색, 탈색과 같이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③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④ 비듬이 심하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술,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8. 13. 16:1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T오****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형 탈모를 걱정하는 젊은 남성들 중 다수가 실제로는 걱정을 안해도 되는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마 쪽 헤어라인이 파여있더라도 과거와 비교해 진행된 수준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사진을 찍어서 전후를 비교해가며 대응하는 것입니다.

          2021. 08. 13. 16:0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8. 13. 05:2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치료방법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금주

              단백질부족을 피하기

              숙면취하기

              두피팩

              외출후 머리 바로 감기

              지나친 동물성지방 섭취피하기

              퍼머나 염색 등 머리에 화학물질이 닿는 상황을 자주 만들지 않기

              피로관리

              미녹시딜 도포제 사용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복용

              모발이식

              절개식수술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담겨있는 피부 전체를 절단하여 이식)

              비절개식수술법(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하나씩 채위하는것)

              2021. 08. 13. 00:5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샴푸, 차 등등은 아직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2021. 08. 13. 00:2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2021. 08. 13. 00:0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탈모의 원인

                    -유전

                    -안드로겐(남성호르몬)

                    -자가면역질환 (특히 원형탈모증의 경우)

                    -영양결핍

                    등이 있습니다.



                    2. 탈모의 치료

                    도포제사용 (대표적으로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특히, 미녹시딜은 여성형탈모 치료에도 쓰입니다.)

                    약물복용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을 하루에 한번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탈모에서는 쓰이면 안됩니다.)

                    모발이식술

                    이있습니다.


                    부작용에는 미녹시딜의 경우 두피염증등이 있고, 약물복용의 부작용에는 성욕감퇴등의 성기능 쪽에 문제 가 생길 수 있습니다.

                    2021. 08. 12. 23:5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M자형 머리로 타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와 비교했을 때 이마 라인이 달라졌다면 m자형 머리가 아닌 m자형 탈모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어렸을때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많이 난다면 지금부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8. 12. 23:3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보통 유전의 영향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밖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원인을 잘 파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출산, 다이어트, 운동부족, 흡연, 지루성피부염, 갑상선질환, 피로, 수면부족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일단 가장 가볍게  미녹시딜 도포를 해보셔야합니다.

                        (1일 1~2회 두피에 직접 도포하시는방법으로 치료합니다.)

                        (크게 3% 미녹시딜, 5%미녹시딜이 있는데요, 3%의 경우 여성형 탈모에 쓰이고, 5%의 경우 남성형 탈모에 사용됩니다.)

                        또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을 처방받아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방법도 있는데

                        크게 비절개식과 절개식의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원형탈모의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제, 전신스테로이드제제, 면역 치료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2021. 08. 12. 23:1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문의 내용으로 보았을 때 질문자님은 탈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헤어라인이 다소 윗부분에 위치하셨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1. 08. 12. 20:3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