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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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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자산 손상차손은 현금성지출과 관계가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무형자산 손상차손으로 몇천손실났다고 상장기업이

재무제표로 발표할때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손상차손이 현금성지출과 관계가 없다고 하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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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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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형자산 손상차손은 현금의 유출 없이 회계상으로만 인식되는 손실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무형자산의 특성

    - 무형자산은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미래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산입니다.

    - 특허권, 상표권, 영업권 등이 대표적인 무형자산에 해당합니다.

    - 무형자산은 현금을 지출하여 취득하지만, 한번 취득하면 장기간 사용합니다.

    2. 손상차손의 의미

    - 손상차손은 자산의 장부가액이 회수가능액보다 클 때 그 차액을 손실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 장부가액은 취득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 회수가능액은 사용가치와 처분부대원가를 차감한 공정가치 중 큰 금액입니다.

    3. 현금 유출 없는 회계처리

    - 손상차손은 자산의 가치 하락을 의미할 뿐, 현금 유출과는 무관합니다.

    - 장부상 자산 가치를 회수가능액까지 감액하는 회계처리만 이루어집니다.

    - 손상차손 인식 시점에 현금 유출은 없으며, 미래 현금흐름 예측이 달라질 뿐입니다.

    4. 감가상각비와의 차이

    - 감가상각비는 사용과 시간 경과에 따른 자산 가치 감소분을 비용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 정액법, 정률법 등 일정한 방식에 따라 매 회계기간 비용을 인식합니다.

    - 반면 손상차손은 예상치 못한 가치 하락이 발생했을 때 일시에 인식하는 비용입니다.

    5. 회계 목적

    - 손상차손 회계처리는 재무제표 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 자산 가치 하락으로 인한 기업 가치 변동을 반영하여 재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손상차손은 당기 비용으로 인식되어 순이익 감소로 이어지지만 현금흐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형자산 손상차손은 현금의 유출 없이 회계 처리만 이루어지는 비용으로, 현금성 지출과는 무관한 항목입니다. 기업의 현금흐름표에서는 손상차손을 가산하여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형자산의 손상차손은 일반적으로 현금성 지출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형자산의 본질: 무형자산은 기업의 비재물적인 자산으로, 대부분이 관련된 비용이나 지출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 특허, 소프트웨어 등의 무형자산은 보통 회사의 연구개발, 마케팅 활동 등의 결과물로 생성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산의 가치는 주로 시장에서의 인정도와 기대 수익에 기반하여 평가됩니다.

    회계 원칙: 회계 원칙상, 무형자산의 가치는 손상되었을 때 손상차손을 인식하여 해당 자산의 가치를 조정합니다. 이는 무형자산의 시장가치 또는 기대 수익이 줄어들었을 때 해당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것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손상차손은 무형자산의 가치가 현실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재무적 영향: 무형자산의 손상차손은 주로 회계상의 비용으로 인식되며, 이는 손익계산서에 나타납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현금이 감소되는 것이 아니라, 손익계산서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손상차손은 회사의 재무상태를 반영하고, 투자자들에게 실제로 발생한 비용이 아닌 무형자산의 가치 변동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무형자산의 손상차손은 일반적으로 현금성 지출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는 무형자산의 가치가 시장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이러한 변동은 주로 회계적인 처리를 통해 반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형자산손상차손은 일반적으로 영업외비용으로 연구단계에서 지출한 비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손상차손이라고 하는 것은 무형자산의 시장 가치가 하락한 것을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현금의 이동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현금성 지출과 연관이 없다고 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형 자산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가액에 미치지 못하면 그 차액만큼 손상차손으로 처리하여 당기손익에 반영하는 등 이에 따라서 현금이 지출되지 않아 그런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손상차손은 현금성 지출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유는 손상차손은 무형자산의 가치가 감소함에 따라 발생하는 비현금적인 손실이기 때문입니다. 즉, 기업이 실제로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무형자산의 가치가 감소했을 뿐입니다. 이러한 손상차손은 기업의 재무상태와 미래의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치지만, 직접적인 현금 지출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무형자산의 손상차손이 현금성지출과 관계가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형자산이란 물리적 실체가 없지만 식별가능한 비화폐성자산을 의미합니다.

    비화폐성자산의 손상차손이 발생하였기에

    화폐성자산인 현금성지출과는 무관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