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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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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은 왜 발생하며 고칠 수 있는 병인가요

틱으로 고생하는 아이가 있어요 부모나 친척중에 그런 증상을 가진 사람이 없는데 왜 그 아이만 그런지 알 수 없네요 틱의 발생원인과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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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전적인 요인,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학습 요인, 심리적 요인 등이 틱의 발생과 악화에 관련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주 가벼운 일시적인 틱은 주위의 관심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강화되어 나타나거나, 특정한 사회적 상황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족이 틱의 증상을 오해하고 창피를 주거나 벌을 주어서 증상을 제지해 보려고 한다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해져 증상이 오히려 악화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심리적인 원인만으로 틱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틱의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중등도 이상의 틱 장애 치료에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과성 틱 장애가 아닌 만성 틱 장애, 뚜렛병의 경우에는 대개 약물치료가 시행됩니다. 약물치료 기간은 환자의 증상의 호전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2~18개월 정도 복용한 뒤에는 양을 줄이기도 합니다. 틱은 분명 만성적인 질병이지만 전체적으로 예후는 좋은 편입니다. 음성 틱은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근육 틱 역시 호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틱 증상은 일부러 혹은 고의로 증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며 뇌의 이상에서 비롯되는 병이므로 아이를 나무라거나 비난하기, 놀리기, 지적하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초기에 가장 효과가 좋은 대책은 증상을 무시하고 증상에 대해 관심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틱 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함께 생활하는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학교 선생님과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친구들이 틱 아동을 받아들이지 않고 따돌리게 되면 사회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선생님이 교실 내에서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 은 6~7세 시작이 되며 12~13세 경에 증상이 가장 심해졌다가 16세~30세 사이에 그 증상이 대부분 호전됩니다. 원인으로는 신경생물학, 유전, 환경, 심리적 요소 등이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행동치료 등의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행동치료같은 경우는 이완훈련, 자기관찰, 습관반전 등이 있는데 부모님이 아이에게 직접 가르칠 수 있는 치료가 습관반전입니다. 예를 들면 고개를 뒤로 젓히는 틱일 경우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행동을 의도적으로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나쁜 영향을 받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꾸준하게 행동치료를 실시해주신다면 틱증상은 많이 호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은 부모의 강압적 양육 스트레스 그리고 불안감 조성

      부모와의 다툼등에의해 스스로이겨내지못하는 감정이 있으면틱으로나타날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 장애는 뇌 신경 전달 체계의 이상, 유전적인 요인, 출산 과정 중 뇌 손상이나

      세균 감염과 관련된 면역 반응 이상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학습 요인, 심리적 요인 등이 틱 발생 및 악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의 일원이 틱 증상을 오해하고 창피를 주거나 벌을 주어서 증상을

      제지하고자 하면 아동이 정서적으로 불안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적인 원인이나 잘못된 양육 방법이 틱 장애의 발생 원인은 아닙니다.

      현재까지는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중등도 이상의 틱 장애 치료에는 약물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과성 틱 장애가 아닌 만성 틱 장애, 뚜렛에 대해서는 대개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약물 치료 기간은 환자의 증상의 호전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대개 12~18개월 정도 복용한 뒤에 복용량을 줄이기도 합니다. 인지 행동 치료나 이완 요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전적인 부분이나 태어나면서 나타나는것이 아니라면

      아이가 가정환경상 스트레스가 크거나 불안감이 높거나 하는등의 요인으로 인해서나타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도 고칠수 있어요

      틱은 뇌기능 저하나 이런 것들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졌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과 같은 경우에는 유전, 뇌의 이상, 호르몬 등

      여라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으며 아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아지는 경우도 있고 만성틱은 100명 중에 1명꼴이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전적인 요인,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일부러 아이가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부모나 교사는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나무라지 않아야 해요. 시간이 지나면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증상이 심해졌다가 며칠 뒤에는 잠잠해지는 등의 변화가 많아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의 원인은 유전적일 수 있으며, 또한 뇌 손상이나

      세균 감염과 과련되서 생길 수 있으며, 또한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으니,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뇌의 기능적 이상,호르몬,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웅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틱 장애 치료에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은 잘못된 습관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 같아요.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의 틱 반응에 부모가 너무 크게 반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틱의 흔한 증상은 얼굴을 찡그리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정서적으로 불안.초조할 때, 또는 훙분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악화 됩니다.

      틱을 적절하게 치료하면 이후 발생할 틱을 어느 정도 예방하거나 약하게 할 수 있는 효과도 있으니 꼭 병원에서 치료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