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의 10년 전 가상화폐관련 투자사기로 백만원을 잃고 최근에는 유사수신 투자(다단계로 보여집니다)로 백만원대중반금액을 잃었네요. 제가 스스로 신중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도 이런 일들이 있고 보니 제가 스스로 무언가 이루어서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마음에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위해 어려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