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달지니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담요를 덮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어컨을 틀고 겉옷을 입거나 이불속에 들어가는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비주의 사회에서 내가 돈을 내고 누리는 쾌락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순간의 편리함을 위해 지구의 자원을 낭비하는 자유는 과연 정당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개인이 작동시키는 에어컨은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미비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개인이 한겨울에 에어컨을 틀던, 하루종일 틀던 환경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에게 에어컨을 틀어라 말아라 명령하거나 억압하는 것은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에 해악을 끼치거나 법익을 침해하는 행위가 아닌 이상 사소한 개인의 행동까지 구속하는 것은 자유주의에 위배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환경 문제도 중요한 문제는 맞기에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비난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되며, 특히 국제사회와 국가가 환경을 위해 행동해야 환경문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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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담요를 덮는건 돈에 대한 여유가 많거나 경제 관념이 없는사람 아닌가요.
에어컨을 끄면 한여름에도 금방 더워지니까 약하게 틀고 얇은 담요를 덮을수는 있지만 빠빵하게 틀고 담요를 덮고 자는 사람은 일단 경제관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어컨을 끄면 빠르게 더워지고 습해지는데 에어컨을 키면 조금 춥다고 생각될 수 있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고 담요를 덮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면 좋겠지만 딱 맞추기는 어려우니까요
요즘 에어컨을 틀고 자도 온도가 이상한건지 어쩐건지 25도는 춥고 26도는 덥고 그래요 그래서 좀 더 입고 자는것 같아요 더워서 깨는것 보다는 그나마 좀더 편하게 잘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강하게 틀고 담요를 덮는 행위에 대해 질문하셨군요. 이 행동을 바라보는 시선은 개인의 자유와 환경적 책임이라는 두 가치가 충돌하는 지점에 놓여 있습니다.
우선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아주 보편적인 만족감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차가운 공기가 주는 쾌적함과 포근한 이불 속에 있을 때 느끼는 안도감은 현대인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죠. 본인이 낸 전기요금 안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두고 남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는 어렵습니다. 소비주의 사회에서 개인이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시장 경제의 기본 원리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질문하신 것처럼 환경적 측면에서 보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공공재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특히 여름철 전력 피크 시간대에 과도한 냉방은 국가 전체의 전력 수급에 부담을 주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화석 연료 사용과 탄소 배출을 초래하죠. 즉, 개인의 쾌락을 위해 발생한 에너지가 미래 세대가 써야 할 환경 자원을 앞당겨 쓰고 있다는 지적은 분명히 타당한 비판입니다.
결국 이 문제는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입니다. 개인이 누리는 자유가 정당성을 얻으려면, 그 소비가 미치는 사회적 비용에 대한 자각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무조건 에어컨을 끄라는 것이 아니라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보조적인 수단을 활용하거나,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기를 선택하는 식의 책임 있는 소비가 뒷받침되어야 하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쾌락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 쾌락이 공공의 자원을 과도하게 소모한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쾌락을 완전히 포기하기보다는, 조금 더 지혜롭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그 쾌락을 즐기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이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에어컨을 켜놓고 담요를 덮는 행위는'
과소비가 조금 지나침이 크다 라고 보여지겠습니다.
에어컨을 켜놓은 이유는
덥고 습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함 인데
굳이 에어컨을 틀어놓고 담요를 덮는 행위는 글쎄요 딱히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 생각은 더워서 막상 에어컨을 틀긴 했으나
에어컨을 끄면 다시 더워진다 라는 생각에 추워도 담요를 덥는 한 에어컨은 끄지 않겠다 라는 심리적 욕구가
반영이 되어서 에어컨을 켜놓고 담요를 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