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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굴뚝새131
넉넉한굴뚝새131

트라우마로인해 생긴 의심병 고치는법 알려주세요

제가 아직 중학생인데 작년에 친구를 같은반에서 사귀어서 진짜 친하게 지냈었는데 그 아이가 진짜 나쁜애였어서 쟤 뒷담도 막 까고ㅠㅠ 그러다 10월쯤에 손절?했는데 이제 3월되면 개학할텐데 작년같은 그런에 말고 좋은친구좀 사귀거 싶어요 근데 작년 뒷담깟던 친구가 싸울때 한말들 때문에 그냥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뭔가 아무리 좋은친구를 새로 사귀어도 못믿겟고(?)자꾸 혼자 의심하게 되고 피해망상증 생기는거 같은데 고치는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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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이 세상에는 배신하는 사람도 존재하지만, 좋은 사람 또한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친하게 지내고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상황이어서 다른 사람들도 의심이 드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앞으로 정말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의심하지 마시고 조금씩 신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 스트레스가 있겠네요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치셔야 합니다 다른사람을 믿도록 노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