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누군가의 친한 친구가 되는법 알려주세요

중학교 1학년 2학기 말부터 친구들과 싸운후로 학교에 이상한 소문이 퍼져 2학년때는 왈따로 지내며 10년넘게 친했던 친구와도 멀어지고 혼자 지냈습니다. 초등학생때까지는 친구도 많았고 1학년 1학기까지만해도 누군가와 항상 웃으면 지내던 날들이 이제는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좋은 생각도 하게됐어요. 그래도 반에 좋아하는 친구가 생겨서 그애를 보기위해서라도 학교생활을 이어갈수 있었어요. 솔직히 누군가에겐 집착처럼 느껴질수있고, 제가 좋아하는 티를 많이내서 그애도 불편했을수 있다는 생각에 아직도 미안하고 한편으론 고마워요. 그렇게 2학년 생활을 무사이 보내고 3학년이 되어서 설래이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으로 배정받은 교실에 갔는데 다행이 잘 모르는 친구들이라 소문에 대한 걱정은 덜었지만 한편으론 또 실수를 해 다시 혼자가 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고 결국 친구들한테 말을 걸지 못했는데 고맙게도 친구들이 저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었고 그중 한 친구가 저에대한 소문을 알고있었지만 저에게 진실을 물어봐주었고 저에 말을 믿어줘서 더욱 신뢰할수 있었어요, 근데 개학후 1,2주가 지난후부터 친구들이 저를 불편해하는기 느껴지는거같아 또 혼자가 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아 미칠것같아서 친구들한테 물어보고싶지만 물어보면 더 어색해질것같고 내가 뭐갈 잘못한게 있다던가 상처받는말을 들을까봐 두려워서 섣불리 물어볼수 없는데 주변 어른들은 왜 일어나지않은일을 걱정하냐며 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저를 매우 답답하게 보는게 점점 저의 문제인가 싶어서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게돼요. 심지어 2학년부터 좋아하던 그애는 저의 인스타를 팔삭하고 다신 받아주지않으니까 점점 지쳐서 어떤것에도 의지가 생기지 않아요. 차라리 다시 태어나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미칠것같은데 저도 누군가의 제일 친한친구가 될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학교 생활이 순탄하지 않고 뜬 소문으로 인해 반 친구들도 자신을 멀리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2학년때 부터 친해진 친구 또한 3학년이 되어서 멀어졌다니 더욱 실망감이 크시겠네요. 진심으로 친하게 지낼수 있는 친구가 옆에 없다면 학교 생활도 많이 힘들것 같네요. 그렇다고 미리 포기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글쓴이 분을 이해하고 감싸줄 친구분이 꼭 나타나실 겁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누가 머라하든 용기를 잃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아닌건 아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을 하시고 뜬소문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항상 당당하게 친구들과 대화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받아줄 친구가 생길 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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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어린나이에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어요..ㅠ

    어떤일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시도도 안한다면 결국 그자리에서 맴돌기만 할거에요.

    아무것도 안했을때와 시도했을때 결과가 같다면 시도라도 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래야 다음으로 나아갈 수 도 있고 '이게 별거 아니었구나' 생각도 할 수 있고요~

    사람의 마음은 내마음대로 안되고 내가 지래짐작해서 판단해 버린다면 답이 없어요..

    궁금하면 대화를 해보세요, 오해가 풀릴 수 있고요.

    지금은 친구가 다 인 시절인데 나중에 대학교가면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중학교 친구들이랑 연락도 안해요ㅎㅎ^^;;

    질문자친구가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조금 내본다면 미래는 바뀌어요..!

    당연히 친구도 무조건 사귈 수 있고요!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면 요즘애들 관심사에 질문자친구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그걸로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예를들어 질문자가 남자면 게임(롤,배그,오버워치 등)이고, 여자면 화장품이나 아이돌 정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