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의 규장각에 있던 서책들은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조선시대에는 규장각이라는 기관에서 서책들을 보관하며 연구했다고 하는데요, 조선시대의 규장각에 있던 서책들은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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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규장각은 창덕궁 후원에 본각, 봉모당, 열고관과, 서고, 이안각에 각각 도서와 그림 등을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강화도 외규장각에도 일부 서적이 보관하였습니다. 또한 1981년 완성된 집옥재가 규장각의 역할 일부를 담당했습니다.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확 도서관을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은 1992년 독립된 기관으로 발족하여 17만 5천여권의 책과 5만점의 고문서, 1만 8천점의 목판을 보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