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수출 절차는 어떻게 되며, 유의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청국장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수출에 대하여 경험과 지식이 없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식품을 수출하는데 일반적인 절차와 특별히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요?
제조업체 등록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이어서 해외식품 위생평가는 해당 국가의 위생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실시되며, 해외 바이어가 수입하려는 국가에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수출 통관 절차를 관세청에서 완료해야 하며, 이후에는 운송회사를 선택하여 제품을 배송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의할 사항으로는 위생 검사에서 수입 국가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해당 국가에서 부과하는 관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제품의 유통기한을 고려하여 충분한 시간 안에 선적해야 합니다. 이렇게 절차를 따라가면 청국장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청국장을 수출할 때는 각 국가의 통관 및 검역 규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포함한 제품은 해당 정보를 명확히 표기해야 하며, 유통기한을 설정하여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생산 과정에서는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관세율을 확인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청국장을 수출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수출 허가 및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청국장이 해당 국가의 식품 수입 규정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필요한 경우 haccp, iso 등의 식품 안전 인증을 취득해야 하며, 이는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바이어와의 수출 계약 체결도 필요합니다. 계약서에는 제품의 규격, 수량, 가격, 운송 방법, 결제 조건 등을 명확히 명시해야 합니다. 이로써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출 절차로 넘어가면, 먼저 수출용 청국장을 생산하고 포장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이때 현지 법규에 맞는 라벨링과 포장 규격을 준수해야 하며, 이는 제품이 현지 시장에서 문제없이 판매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통관 준비 단계에서는 수출입 신고를 위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상업 송장, 패킹 리스트, 원산지 증명서, 위생증명서 등 다양한 서류가 필요하며, 한국 내에서의 통관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물류 및 운송 단계에서는 항공, 해상 운송 등을 통해 제품을 발송하게 됩니다. 이때 운송 과정에서 제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에 유의해야 합니다. 현지 통관 단계에서는 현지 세관에서 수입 통관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필요시 현지 통관 대행업체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유의할 사항도 몇 가지 있습니다. 각 수입국의 식품 관련 법규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식품 라벨링, 성분 표시, 유통 기한 등 현지 법규를 확인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제품의 위생과 안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청국장 특유의 냄새와 발효 과정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인식을 고려하여 품질을 유지하고, 이를 위해 냉장, 냉동 등 적절한 보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샘플 검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마지막으로 현지 법률 및 관세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수출 국가의 수입 관세 및 부가가치세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지에서 법적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청국장과 같은 식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출 대상 국가를 선정하고, 해당 국가의 관련 법규 및 규격을 확인합니다.
또한, 해외수입국마다 식약처와 같은 기관의 식품검역 규정이 있으므로 해당 국가의 식품 수입 규제, 검역 기준, 세관 절차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청국장과 같이 콩을 사용한 제품은 GMO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식품의 수출시에는 우리나라의 수출 절차에서의 유의 사항도 확인 하여야 하지만 상대 수입국의 식품 수입 검역 등의 절차를 미리 확인 하시는 것도 매우 중요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청국장 수출시에는 선적서류와 수출신고등의 절차를 마치되 상대 수입국의 식품 검역 절차는 수입국 별로 상이 하므로 각 국가별 제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청국장 수출 시 수출서류를 구비하여 수출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요건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출국(청국장 수입국)의 수입 요건을 사전에 확인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청국장 등의 장류를 수입 시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에 따른 식품검역을 받아야 통관이 가능합니다.
외국에 경우에도 식품 등에는 사전 요건 규정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여야 수출국의 수입통관 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의 경우 일단 수출을 진행할 국가를 선정해야 하며, 그에 따라 식품인증에 관한 여러가지 사항이 나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 설정에 대한 부분이 필요하며, 우리나라에서 안내하는 청국장 시장진출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정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tfis.or.kr/home/board/FB0027.do?act=read&bpoId=4154&bcaId=0&pageIndex=3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청국장은 HS code 2103.90-1090에 분류되며, 이에 따라 수출신고 시에는 별도의 요건이 없습니다.
다만, 수입국 내에 이러한 요건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수입국의 수입요건에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어를 두고 수입쪽을 일임하시거나 혹은 직접 수출입을 하시려면 현지 에이전트를 통하여 수입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