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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6.01

아이 한글공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6살 된 아이가 있는데요

평소 숫자를 좋아해서 덧셈 뺄셈을 곧잘합니다만,

한글도 가르치려고 하면 계속 딴짓하고 잘 안하려고 하네요

그리고 알려줘도 금방 까먹기도하고....

제가 알려주는 것보다 학습지를 신청해서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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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는 아이들은 놀이처럼 가르치셔야 합니다. 아이가 놀이처럼 인식하고 놀이를 하다보니 저절로 한글이 익혀지는 식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한글 카드 뒤집기 놀이, 스티커 붙이기, 여러 카드 중 같은 글자 찾아보기, 그림과 글자 연결하기 등 아이가 한글공부를 놀이처럼 인식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흥미를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효과적입니다.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와 함께 놀이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길거리를 지날 때에 눈에 보이는 간판, 현수막 등의 글자를 읽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수시로 책읽기를 하는 것도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거부하지 않는다면 학습지를 통해 글자를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관심이 없다면 억지로 시키지 마시고 가볍게 EBS 프로그램 '한글이 야호'나 '한글용사 아이야'를 통해 노출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통 6세 후반부터는 한글을 받아들일 인지적 발달 수준이 되기 때문에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6세 후반까지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신 후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엄마표로 진행하시기 부담스러우시다면 방문교사를 통해서 가르치는 것도 방법이나 아이가 최대한 재밌게 할 수 있도록 아이 성향과 잘 맞는 학습지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한글공부와 같은 경우

    놀이 등으로 공부를 가르치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공부를 어려워한다고 하신다면

    방문학습지

    혹은 테블릿학습지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을 배우는데 동영상도 좋은 자료이나 아이가 영상 매체에

    너무 빠져들 염려가 있어 영상매체보다는 책이나 노래, 아니면 퍼즐 등을

    통해서 놀이화하여 배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힘들고 지겨울수 있지만 함께 해보세요.

    한글로 된 퍼즐을 아이와 함께 조립하면서 맞춰보며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것도

    좋고 한글 관련 노래를 부르며 배우는 것도 아이가 흥미를 이끌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강요가 아닌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놀이식 접근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미가 없다면

    다른 것에 도움을 받아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관심이 오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공부는 놀이처럼 진행해 주시면 더 효과적 입니다.

    게임형식으로 학습을 시켜도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보이면서 더 집중을 잘 할 것입니다.

    아이가 딴짓을 하는 것은 지금 학습의 흥미와 관심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올려 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알려주는 것을 까먹는다면 하루에 한 가지만 알려주시고 그 내용을 이해했는지 점검해 보도록 하세요,

    많은 양을 주입 시키지 마시고 하루에 한 가지만 알아도 되니 단 하나만 이해해도 잘했구나 라고 하면서 칭찬을 해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할만한 놀이를 해보셔도 좋으며

    아직까지는 급하다고 보기는 어렵기에 7세정도까지는 기다려보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 공부는 동화책을 자주 읽어주거나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글과 관련된 놀이를 통해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지도할 때 딱딱한 교재로 시도하기 보다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이름을 알려 주거나 또는 과자 봉지에 있는 과자 이름을 알게 해주며 보드판에 써보게 하는 등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흥미를 갖고 한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공부로 다가가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놀이 형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놀이로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동요도 자주 들려 주시고, 한글 낱말 카드로 자주 놀게 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이면 한글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비용이 들어도 학습지를 시키면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하니까 습관형성에도 좋으며

    한글 공부책을 따로 구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6세 중반부터 한글 교육을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낱말카드나 포스터 등으로 그림과 글씨를 연결짓는 놀이를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히 공부라고 받아들이게 되면 오히려 한글을 읽히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니

    놀이를 통해 자주 접하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에 대한 욕구의 시점이 잘 맞는다면 기적의 *글은 총 1-5권까지로 구성되어있는 한글 배움책이 조금은 도움되실거예요.

    만약에 아이가 한글 공부 하는걸 너무 싫어한다면 기적의 *글에 ' 한*이야호' 라는 EBS DVD를 같이 조합해 시도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DVD를 직접 꾸준히 보여주지는 않더라도 만약 아이가 학습으로만 하는걸 싫어할 경우

    가끔 보여주시는것도 방법이예요. 한글학습과 연계되어 재밌게 한글을 배울 수 있을거예요.

    혹시 이마저도 아이가 잘 안보고싶어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계속 많이많이 읽어주시길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