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저건과 AED의 작동원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테이저건 테스트?를 할때 양옆에서 범죄자(테이저 건을 맞을대상)를 붙잡고 쏜다고 들었습니다.
찾아보니 테이저건의 양 쪽 전극 사이로만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양옆에서 잡은 사람한테는 영향이 없다고 하던데요.
근데 따지고보면 AED(자동제세동기)도 같은 원리라고 생각했거든요.
심장쪽 가슴부위랑 옆구리쪽에 패드를 하나씩 붙인다음에 심전도를 보고, 심정지로 판단될 경우 전기충격을 통해서 심장의 움직임을 원래로 되돌리려고 하는 원리 아닌가요?
그렇다면, 테이저건과 결과적으로는 같은원리(테이저건의 전극과 전극사이, 자동제세동기의 패드와 패드사이)라고 생각됐는데,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할때는 전기충격발생시 환자의 몸에 어떤물체도 닿아있지 않도록 교육받았던것 같아서요.
그냥 테이저건에 비해서 자동제세동기의 전기충격량이 훨씬 강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자동 제세동기는 다른 원리를 사용하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테이저건과 AED는 모두 전극 사이로만 전기가 흐르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AED는 휠씬 더 많은 에너지를 짧고 굵게 전달하기에 주변 접촉자에게도 전기의 일부가 전달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드시 모두 손을 떼게 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전기 흐름의 기본 원리는 같다고 볼 수 있지만 안전수칙과 차이는 전기 강도와 목적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테이저 건의 경우 전극과 전극 사이에서만 전류가 흘러서 범위가 크지않아서 주위를 만져도 정말 가깝지 않으면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AED는 심장과 옆부분에 붙이면서 전류가 흐르는 범위가 넓어서 손이 닿으면 전류가 흐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테이저건은 두 전극 사이에서 짧고 고전압 저전류의 전류가 흐르면 근육 신경 신로르 교란시키는 장치이고 AED는 두패드 사이로 강한 전류를 순간적으로 흘려 심장 근육의 비정상적인 전기 활동을 초기화하는 장치입니다 원리적으로는 전극과 전극 사이에 전류가 흐른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AED는 수백 줄의 에너지를 사용해 전류가 넓게 퍼지기 때문에 접촉자가 전류 경로에 개입될 위험이 있어 반드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테이저건과 AED 둘다 전극과 전극 사이로 전류가 흐른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 쓰이는 방식과 전기 세기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테이저건은 작은 전류를 순간적으로 흘려 근육을 마비시키는 장치입니다. 전극 두개가 몸에 꽂히면 그 사이로만 전기가 흐르고 옆에서 잡은 사람까지 전류가 퍼질 만큼 세지 않아서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AED는 심장에 강한 전기충격을 줘서 심장 리듬을 리셋하는 장치입니다. 전류가 가슴을 가로질러 크게 흐르기 때문에 환자 몸에 다른 사람이 닿아 있으면 그 전류가 옮겨 붙을 수 있어위험합니다. 그래서 충격중에 환자 몸에 손을 대지 말라고 교육을 하는것입니다.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테이저건은 고전압과 저전류로 신경계를 마비시켜 대상자를 제압하는데 쓰이는 호신용 제품이죠.
AED는 고전류와 고전압을 통해 심장에 강한 충격을 가해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을 초기화하고 정상적인 심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의료기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테이저건은 상대 제압하는용으로 쓰이며 금육을 마비 시킵니다. 테이저건에는 개의 전극이 있어 전극 사이로만 전휴가 흐릅니다. 전류가 흐르는 동안 신경 근육을 자극하고 수초간 움직임이 미비합니다. aed는 자동제세동기 입니다. 심실세동 치명적 부정맥 치료에 쓰이며 가슴에 부착한 두 패드 사이로 전휴가 흐릅니다. 심장을 통과하면서 전기 자극을 주고 전압은 1000-2000v까지 설정할수 있고 전류는 20-40a 순간적으로 흐릅니다. 두개의 원리는 전휴가 두지점 사이로 흐른다는 점이세 비슷하지만 세기와 목적이 완전히 다릅니다. 테이저건은 안전수준에서 설계되었고 aed는 심장을 강하제 자극해야함으로 환자 주변에게 감전사고가 일어날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