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결혼이나 출산은 꼭 해야만 하는게 아니라 할지 말지를 선택 하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결혼을 굳이 할 필요없고 혼자서 여유롭게 사는 게 본인의 가치관이면 존중해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모 통신사는 비혼을 선언하면 결혼과 마찬가지로 축하금과 휴가도 준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예전에는 결혼 안 하고 혼자서 살면 할 게 없어서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야했지만

요즘엔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 안 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그럴리가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실 결혼은 그냥 본인 각자의 선택이지요.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혼자사는데 아무 무리가 없으면 안하는게 맞는것이죠^^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예전에는 결혼이 의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결혼을 선택해서 하는 것 같아요. 혼자 살면 다른 사람의 구속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정답은 없으나 혼자도 좋고 또 맘에 드는 이성과 만나게되서 결혼한다면 그것자체로도 의미가잇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라이트닝 네트워크입니다. 결혼은 꼭해야하는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해주셧네요. 사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독신으로 사려고 마음먹은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마음이 바뀌는 경우도 많고, 결혼을 꼭 하겟다고 생각한사람이 마땅한 배우자를 만나지못해 시간이 흘러 어쩔수없이 독신으로 사는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결국 최종결정은 후배가 하는것이겠지만, 이미 겪어본사람들의 경험담을 듣는게 가장 좋기도 합니다. 독신으로 살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경제적으로 크게 힘들지 않고, 자기몸만 잘 지키면 되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 결혼을 하지않은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는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최근에는 결혼을 하지않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가지지않는 가정이 많아졋지만, 과거에는 결혼은 사실상 꼭 해야한다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인식이 바뀌긴 해도 결국 결혼을 하지 않으면 외롭다는 의견이 가장 지배적입니다. 부모님이 대체로 자식보다 일찍 돌아가시고, 형제도 없다면 이 세상에 혼자 남는기분이 든다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지금 당장은 여러가지 오락을 즐기며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나중에 되면 그렇지 않다고들 하네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결혼을 꼭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좋은 사람이 생긴다면 결혼을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할지 말지를 미리 결정하지 말고 그저 물흐르듯 열심히 제 인생 살다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하는거지요..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를 전혀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후회할 때 하더라도 본인의 의지와 선택으로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해서 만난 배우자라면 그래도 덜 억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주변에 결혼적령기 지나서 조바심에 급하게 확신없는 결혼했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서요..

선택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해보는것도 추천이요..살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필수는 아니라는 말이예요 혼자도 충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