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에게 희안한 관심이 많을까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일이나 사생활에 이렇게도 관심이 많은 걸까요? 서로의 사생활이나 작은 일까지 궁금해하고, 때로는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부담스럽네요..이게 동정인지 무시를 할려고 하는건지.. 왜 회사를 안가는것까지 체크를 하는지 웃기기도 하고요??
그냥 남잘되는꼴을 못봐서그래요 본인이잘되야하고 남은 잘되면 그냥 짜증나는게 우리나라 사람 특징이죠.............
한국 사람들은 과거에 공동체를 중요시 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당연한 시기가 존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습들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생활 방식이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까지도 그런 문화들이 쭉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에게 관심이 많은 건, '우리'를 중시하는 집단주의 문화와 '정' 때문이에요. 원래는 서로 돕는 좋은 의도였지만, 때론 지나친 관심이 사생활 침해나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 공통입니다.
우리나라 여행유트버들 외국 나가면 말도안되게 현지인들이 쫒아다니면서 관심가지고 하는것을 보면 비단 남에게 오지랖을 부리는것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만국공통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이유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왜 남하는일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는 것일가요.
신경쓰이시겠지만 적당히 넘겨 가며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우리나라는 가족단위 일때가 많고 이웃의 숟가락도 알고지내던 문화가 남아있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외국은 반대로 옆사람한테 너무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