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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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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역 제조과정에서 넉다운 방식의 의미와 대표예시가 무엇인가요?

과거부버 현재까지 국제 교역을 통한 제조과정에서 넉다운방식이라는 개념이 있다고 하던데요 이 넉다운방식의 제조방식이 무엇이며 대표예시를 통해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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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녹다운(Knock-down) 방식은 자동차, 기계 따위를 부품이나 반제품의 형태로 수출하고 현지에서 조립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말하며, KD방식이라고도 부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분해된 상태로 수출한 뒤 현지 수입국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의미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제 용어 사전에 따르면 녹다운(knock down) 방식은 '분해하다'라는 뜻으로서 수출국에서 기계 및 자동차 등을 부품단위로 분해하여 수입국 공장에 수출한 뒤 최종 완제품을 조립·생산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운임송비와 관세 절약의 장점이 있고, 현지의 저렴한 노동비로 생산비용의 감소도 이룰 수 있습니다.

    녹다운은 주로 수입국이 완제품보다 부품, 반제품의 관세가 낮은 경우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경우 이를 가격우위에 활용 하기 위해 활용하며 수출국가격 경쟁력을 취하기 위해 녹다운 방식으로 수출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넉다운 방식은 물품(기계, 자동차 등)을 완성된 상태로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분해된 상태로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CKD, SKD, DKD 등이 존재합니다.

    넉다운 방식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k_customs/221327066793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넉다운 방식은 수출국에서 기계나 자동차 부품등의 단위로 분해하여 수입국으로 수출한 뒤 수입국에서 최종완제품을 조립 생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녹다운 방식은 CKD, SKD, DKD로 구분됩니다. 

    CKD방식은 개별 부품 단위로 완전히 분해하여 이를 포장 운반 뒤 수입국 현지 공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SKD방식은 자동차를 예를 들면 차체는 조립된 상태이나 이외의 부분품 등은 개별단위로 포장되어 수출하는 형태입니다. 

    DKD는 제품을 대분류로 구분하여 분해 후 수출하는 방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넉다운 방식은 완성된 제품이 아닌 부품 단위로 제품을 수출하여 현지 공장에서 조립 후 판매하는 국제 교역의 제조 방식으로, Knock-Down (KD) 또는 Complete Knock-Down (CKD)라고 부르며, 대표적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엔진, 변속기, 차체 패널 등 주요 부품을 수출하고 현지 공장에서 조립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분해하다'라는 뜻의 녹다운(Knock Down) 방식은 정밀한 기계 및 자동차 등을 부품단위로 분해한 뒤 이를 수출하여 수입국 공장에서 조립·생산하는 현지조립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녹다운 방식으로 과거에는 수입후 조립하여 국내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기술력이 많이 향상되었기에 오히려 우리나라는 녹다운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