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해도 할수있는 직업은 뭐가 있나요?

중학교 3학년때까지 놀기만 하다가 고등학교 와서 공부를 해봤는데 중학교때 벌어진 격차를 줄이는게 힘들어보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현재부터라도 공부 말고 다른 기술이나 미용같은걸 배워보는걸 배워서 진로로 삼는건 어떤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현재 고1 남학생입니다 성적은 5등급제 기준 4,5등급만 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부를 못한다고 좋은 직업을 못갖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에요. 다만 학생처럼 지금부터 내가 미래에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이미 잘하고 있는거 같은걸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하는게 무엇인지? 그 때는

    아마 잘 모를꺼에요. 막연하게 미용기술이나 배울까?

    근데 막상 배우고 실전에 나갔더니 이건 영~ 아니다…ㅠ

    나랑 너무 안맞네 싶으면 그동안 들인 시간과 돈이 아깝게

    되겠죠. 학생이 알고 있는 기술직이 엄청 많은 일이 있어요

    그걸 찾아서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고 호기심 가거나

    흥미로워 보이는걸 몇개 골라서 나랑 잘 맞을까??

    고민해 보는건 어떨까요?

    예)로봇유지보수 기술자, 드론 정비사, 3D프린트 기술자

    제과제빵사, 승강기설치.정비, 소방설비….등등

    미래를 응원합니다~!!!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특히 AI와 로봇의 시대를 맞이하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도 필요 없고, 인간 없이 로봇들이 일하는 공장과 물류센터의 시대가 온다는데, 과연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AI나 로봇이 쉽게 대체하기 힘든 일, 즉 표준화가 힘들고 앞으로 몇십 년간 인간이 직접 해야 하는 일에 진정한 답이 있습니다. 목수, 배관공 같은 손으로 하는 기술직들이 바로 그런 대표적인 분야입니다.

    실제로 저 역시 대기업을 다니다가 퇴사하고 반도체 건설현장에서 석고보드 붙이는 일에 초보로 들어가자마자 월 5~6백만 원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성적이 조금 낮고 격차가 벌어져 있다고 해서 주눅 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일찍 AI 시대에 대체되지 않는 내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 확실한 기술을 눈여겨보는 것은 아주 현명하고 탁월한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