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제가 조금 더 오래오래 씻겨주고 싶었는데 저희 아들은 7살이 되면서부터 혼자 씻고 싶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그래라 하고 스스로 하게 두었고 아이가 다 씻었다고 하면 그때 들어가서 미쳐 씻기지 못한 잔여 비눗물을 제가 씻겨주곤 했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인데, 작년부턴 완벽하게 잘 씻고 나오더라고요.
주변 아이 또래의 친구들을 보면 아직도 엄마가 씻겨줘야 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혼자 씻을 수 있으면서도 엄마의 손길이 좋아 계속 해달라하는 아이들도 있고 혼자 씻는것이 미숙해 제대로 못씻는 아이들도 있고요.
저희 아들은 혼자 씻지만 가끔은 저한테 씻겨달라 할때도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씻길 원하신다면 아이가 제대로 씻을 수 있도록 아이가 씻을때 옆에서 지켜보시면서 이렇게 씻어라 저렇게 씻어라 알려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