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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정직한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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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말에 신경이 쓰여요 질투인가요

제가 종종 특정 예쁜 아이돌 외모와 성격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요 성별 상관없이 친구 가족 처음 본 사람들 남자친구 모두에게 다 들어봤어요

당연히 기분 너무 좋았고 친구들 여러명 모인 자리에서 그 얘기가 나왔는데 A라는 친구만 난 전혀 모르겠는데?라고 해서 사람마다 눈이 다르니 그럴 수 있지?솔직히 별 생각도 안하고 넘어갔는데 그 뒤로 저와 남자친구와 A라는 친구가 만나서 술을 먹는데 A가 저의 어느 부분이 좋냐 이래서 남자친구가 예쁘고 성격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라고 했는데 솔직히 귀여운건?알겠는데 이쁜 건 전혀 모르겠다 라는 식으로 말하고 제가 비제이나 연예인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듣는데 그럴때마다 흠??이런식이다가 어느 프로에서 좀애교가 많은데 외모로는 별로였던 사람이 있는데 B라는 애가 제가 생각났다고 들어보니 성격적인 부분 이었는데 A는 외모를 거론하면서 웃으면서 뭔 소리 하는지 알겠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제 친구중에 정말 예쁜 친구가 있는데 고등학교때도 예뻐서 유명했어요 지나가다가 마주쳐서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갑자기 A가 나는 쟤가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 솔직히 너가 더 예쁘다 이런식으로 말해서..그래?난 저 친구 예쁘고 너무 좋은데 라고 말하고 속으로는 너보다는 백배 나아 했지만...이런것들을 무시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이 친구는 학청시절에 저를 많이 따라하고 그랬어요 심리도 너무 궁금하고 이 친구 말 한마디에 무너지고 기분 상해하고 그게 정말 제가 된 거 같다는 느낌이 들때마다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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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의미두지마세요 친구간의 질투가 가장 크죠. 사실상. 겉으로 드러나기도 하구요. 다 마음쓰고 살면 정말 피곤하니까. 어느정도는 잊고 가세요!

  • 안녕하세요.

    원래 소양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보다 나아보이면 질투하고 시기하면서 자신보다 못 해보이면 의로하는척 하면서 즐깁니다.

    자신의 인생이니 무시하면서 중심잡고 자신의 삶을 살면서 신경쓰지말고 즐기세요.

    응원합니다.

  • 본인도 상대방도 다 질투와 시기가 있네요 한창 그럴나이기도 하고 .다들 청춘인지라 ㅇ소두들 이쁘고 질투도 내는겁니다 서로서로 질투하고 시기하고 이담에 더 성숙한 어른이되면 그땐 그랬지 하고 웃는날이 올겁니다

    젊은시절 풋풋한 시절

  • 예쁘다는건 축복 받은 인생이지요. 거기다 인성까지 좋다면 짱이지요. 친구의 말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내갈 길 제대로 잘 가는게 좋은 삶이 아닌가 싶네요.

  • 아무래도 그친구는 너무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을겁니다

    그래도 따박따박 달라붙겠죠?

    어떻게든 서서히 멀어지세요

    이건 집착에 가까운 질투입니다

    이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엄청 피곤합니다

    근데 딱 작성자님이 목표물 포착됐네요

    Targget lock 돔황챠

  • 맘에 두실필요는 없겠네요! 어쩌면 시기질투심이 많아서 그럴것 갇으네요! 나의 길을 묵묵히 가시면 모두가 제자리에서 살아갈것입니다! 너무 예민학ㆍ나 짐작하여 고민하지마셔요~~

  • 크게 의미두지마세요~~ 제 생각에는 질투심으로 그렇게 말을 하는것같네요~~원래 본인보다 예쁘사람에게 질투는 있는법이죠~~

  • 친구가 질투심이 있어서 하는 말이며 크게 의미부여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중에 예쁘거나 귀여운 면이 연예인을 닮았다고 평가 받는 경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일부 질투가 나서 부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말을 들어왔고 특히 남자친구의 평가는 절대적으로 맞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친구가 외모를 깍아 내려도 나 자신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그럴려니 하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친구 말이 맞다고 적극적으로 맞장구 치면 나중에 친구도 재미가 없고 질투라는 것이 표시나는 것이 싫어서 안 할수도 있습니다.

  • 종종 특정 예쁜 아이돌 외모와 성격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을때 은근히 기분이 좋았고 우쭐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쁜 친구가 있고, 본인도 저 친구 예쁘고 너무 좋은데 라고 말하고, 속으로는 너보다는 백배 나아 했지만...이런것들을 무시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들다고요. 심지어 이 친구는 학청시절에 저를 많이 따라하고 그랬어요 심리도 너무 궁금하고 이 친구 말 한마디에 무너지고 기분 상해하고 그게 정말 제가 된 거 같다는 느낌이 들때, 이건 질투심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질투를 느낄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 친구가 아무리 예뻐도 나와는 상관없는 것이고, 나는 나대로 더 아름답고 예쁘고 교양있고 품위있게 가꾸면 됩니다. 질투가 심해지면 얼굴에 나타납니다.

  •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친구와 조금 거리를 두십시요.

    너무 친하다고 생각해서 더 말을 쉽게 하는 것 같아요.

    내 친구가 이쁘고 귀여우면 질투를 하는게 아니라

    내친구여서 자랑스러울 것 같은데요..

    친구도 자격지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같은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잠시 거리를 두고 지내보세요.

    그래도 계속 반복되면 얘기나눠보고

    그래도 달라지지 않으면 진짜 먼

    친구로 지내는 것도 괜찮아요.

    이세상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 없으니까요

  • 친구의 그런 말과 반응에 당연히 기분이 상하고 속상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말과 반응에 너무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그 친구가 작성자님을 질투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자격지심에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 친구의 모든 말과 반응에 그러려니… 하면서 그렇구나~ 너 생각은 그렇구나~ 너의 말이 맞단다~ 하면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