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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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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식이 상장 폐지되면 어떻게 될까요?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는 사망 선고나 다름 없는데요. 내가 투자한 기업이 상장폐지되면 내 주식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상장폐지를 당했을 때 대처법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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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면 기존 상장주식처럼 주식시장 개장 때 언제나 매수,매도를 할수 없게됩니다.

    장외시장으로 이관되며 이는 거래참여자가 매우적으므로 현금으로 환가가 어려울수 있으며 상장폐지되면 가치도 매우하락하기 때문에 상장폐지가 발생할수 있는 시점(감사보고서 시기, 감사의견 거절시 상장폐지)에는 위험한 종목은 기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내 주식이 상장폐지를 당하게 되는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정리매매기일 첫날에 매도를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리매매기일에 매도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38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는 가능하지만 대부분 상장폐지된 회사는 자진상폐를 제외하고서는 재무가 좋지 않고 사업이 악화된 경우이다 보니 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 안녕하세요

    내가 구매한 주식이 상장폐지를 하게 되면 제일 큰 것은 가지고 있던 주식이 말그대로 휴지쪼가리가 되어 모든 주식에 대한 소유권을 박탈당하고 큰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장이 페지되기 전에 주주로서 상장 폐지 결정에 참여하거나 공시 및 이의신청을 하거나 ,자산 청산이나 배당을 정리하여 빠르게 주주로서 해당 주식의 상장폐지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보통 주식이 상장폐지가 당한다면 이에 대한 가치를 대부분 잃을 가능성이 큽니다.

    정리매매기간에 매도할 수도 있고 더불어서 비상장 시장에서 매도할 수도 있지만 상폐된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상장폐지가 결정되어도 일정 기간동안 정리매매 기간을 부여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에게 부여하는 기회같은 것인데요.

    단일가 매매로 진행되며, 그 기간에 매도가 가능합니다.

    이때, 매도하지 않을 경우 완전히 소멸하는 것은 아니며,

    비상장 주식으로 남게 됩니다.

    다만, 다시 상장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정리매매기간에 처리하시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 주식이 상장폐지되면 해당 기업은 주식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게 되며,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각할 수 없게 됩니다. 이 경우, 주식이 가치를 상실하게 되므로 손실을 입게 될 수 있습니다. 상장폐지를 당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주식회사의 공시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관련된 공시나 안내사항을 따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장폐지 후에는 해당 기업이 주주들에게 어떠한 보상을 제공할지, 또는 기타 대처 방안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주식이 상장폐지되면 더 이상 주식 시장에서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상장 주식이 되는 것이며 해당 주식을 갖고 있다면 매수자를 따로 직접 찾으셔서 거래하셔야 합니다.

    상장폐지를 당하기 직전 정리매매 기간에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회사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배달의 민족에서 음식점에 배달을 시켰는데 리뷰를 준다고 해놓고선 안 주거나 아니면 이물질이 나와서 고객들이 고객센터에서 항의를 해서 해당 가게가 배달의 민족에서 강죄 탈퇴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게 된다면 이 음식점이 배달의 민족에 탈퇴당했을 뿐 그 가게가 100% 망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결국 이 가게가 홀에서 음식을 팔거나 직접 전화로 배달을 받거나 할 수 있죠. 상장폐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형 거래소에서 일정 기준을 못 맞춰서 탈퇴를 당할 뿐이지 그 회사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물론 최종 부도처리가 되면 0원이 되겠지만 이 전까지는 회사가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회사의 주식 또한 장외주식이라고 거래소가 안끼고 개인간 거래(음식점이나 회사를 통해서 거래하는 것이 아닌 당근마켓에서 개인들끼리 거래하는 방식)를 하거나 아니면 장외에서 작은 거래소에서 가능합니다.물론 잘 나가는 회사를 상장폐지시키는 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이 회사의 주식 가치는 휴지 조각이 되겠지만 그래도 이런 회사가 경영자가 바뀌거나 갑자기 정신을 차려서 장사가 잘 된다면 휴지조각이 되어 있는 주식이 몇백배씩 오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상장폐지를 하겠다고 정지까지 했지만 회사가 정신을 차리고 거래소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켰을 때는 또한 심사를 통해서 거래소에 다시 등록되었기 때문에 떨어졌던게 오릅니다. 오르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어쨋던 싸게 담을려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 때문에 떨어졌던 주가가 다시 오르기도 합니다.

  • 내가 투자한 기업이 상장 폐지되면 그 주식은 더 이상 주식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습니다. 주식을 보유한 채로 상장 폐지를 당하면 비상장 주식이 되어 매도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상장 폐지가 예상되면 가능한 빨리 주식을 매도해 손실을 최소화하거나 회사 재정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다른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상장폐지란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게 되는 것으로, 정리매매 기간 동안에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상장폐지 시 대처법으로는 정리매매 기간에 주식을 매도하거나, 기업의 회생 가능성을 판단하여 장외시장에서 주식을 매수,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정리매매까지 기다리고 거의 90% 폭락한 가격에 매도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 따라서 주식 투자시 경영난이나 위험이 있는 기업에는 투자를 꺼리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일단 상장 폐지가 결정되면 할 일은 사실상 하나밖에 없습니다. 상장 폐지가 최종적으로 되기 전에 정리 매매 기간이라는 것을 줍니다. 보통 2주 정도 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기간 중에 마지막으로 주식을 정리하고 나올 수 있도록 시간을 줍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때 초단타 투자를 하는 위험한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비록 내 투자금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 상태이긴 하지만 일부라도 팔고 나올 수 있을 겁니다

    한 번 상장 폐지가 되면 다시 상장하는 경우는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 상장폐지는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 같은 한국거래소에서 해당 기업의 주식이 거래되지 않게 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상장폐지된 주식은 장내 시장에서 거래가 불가능하며, 대신 장외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식의 처리 방법은 다양합니다. 우선, 투자자는 상장폐지 이전이나 특정 기간 동안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시점에 매도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업의 재무상태가 불량한 경우 주식 감자가 시행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주식 비율이 미달되어 사라지는 조건이라면 자동으로 계좌에서 사라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는 증권사에 문의하여 상황을 확인하고 직접적으로 매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복잡하거나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률이나 금융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면 따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해당 주식이 재상장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잃었다 생각하고 그냥 내버려 두는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상폐가 되기 전에 매도하는 것입니다.

  • 질문해주신 주식이 상장폐지 되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장 폐지가 곧 그 회사가 망했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거래소에 상장유지가 어려워서 폐지가 되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환금성이 거의 제로에 수렴하게 됩니다.

    다만, 주식 자체로서의 효력은 남아있는 것입니다.

  • 상장폐지 예정 종목은 투자금 회수가 쉽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차원에서 7거래일간 주식 거래를 진행하게 해주는데요. 이 제도를 '정리매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리매매 기간은 상장폐지 사유에 따라 부여될 수도 있고, 부여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정리매매 종목이 된다면 자유롭게 거래되는 일반 주식과 달리 단일가로 30분에 한 번씩만 매매가 체결됩니다.

  • 주식이 상장폐지되면 투자자에게는 일부 권리와 가치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가 발생할 때의 주요 영향과 대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 가치 하락: 상장폐지 발표 후 주식의 거래가 중지되며, 이에 따라 주식의 시장 가격은 하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장폐지가 기업의 심각한 문제를 시사하는 경우 주식 가치의 하락이 더욱 심할 수 있습니다.

    2. 거래 중지: 상장폐지 이후 주식은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식을 매도하거나 새로운 투자자에게 판매할 수 없게 됩니다.

    3. 주식 회수 또는 소멸: 일부 경우에는 상장폐지 후 회사가 투자자에게 주식을 회수하거나, 주식이 소멸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투자 손실: 주식이 상장폐지되면 해당 기업의 경영 상황이나 재무 건전성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투자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대처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회사 공지 확인: 상장폐지에 대한 회사의 공시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가 발표한 정보에 따라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2. 투자 손실 평가: 상장폐지로 인한 투자 손실을 평가하고, 추가적인 투자 조치를 결정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재무 전문가나 금융 컨설턴트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법률 상담: 상장폐지로 인한 권리 침해나 손실에 대한 법률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호사와 상의하여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는 투자자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대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