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연락이 갑자기 안오는 친구 심리가 궁금합니다
중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개그코드도 잘 맞고 둘다 가정환경도 비슷해서 잘 맞고 해서 잘 지냈지만
이 친구가 강박증에 지각은 기본으로 30분하고 밥먹듯이하고 일은 뭐만하면 그만두고 알바에서도 지각해서 짤리기도하고 그런 친구이고
암튼 같이 다니면서 피곤한게 이만저만 아닙니다
저는 20대 중반부터 취업준비를 해서 일을 한지 5년이 넘었고
어느순간 저도 바쁘고해서 그 친구와 연락도 잘안하게 되고 마침 잘됬다는 심정으로 연락도 제가 먼저 안하게되었습니다
친구는 너무 연락 안하는거아니냐 그리고 먼저 연락을 친구가 하고 저는 받아주는편이고
원래는 20대 초반까지만해도 일주일에 한번보다가 점점 몇달에 한번
이제는 얼굴안본지 3년이 다되가고요
저도 사실 거리감을 둔건 사실입니다 친구가 저를 많이 질투하고요 지각은 기본이고.. 같이있으면 피곤하기도하니 근데 이번 3월중순에 제 생일날 카톡보내고 그 뒤론 먼저 연락을 안하고 서로 연락을 안한지 10개월이 다되가는데 갑자기 연락을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카톡으로는 본인이 이젠 바뀔거라며 지각안하고 일도 잘할거고 그렇다던데 이건 뭐 몇년째듣는건지...
암튼 그후로 카톡 프사도 잘 안바뀐거보면 일은 하는것 같고 바빠서 그런것 같은데 이렇게 10개월이나 연락이 없다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라이츄❤️님
지각 기본으로 30 분 밥 먹듯이 하고 일은 뭐만 하면 그만두고 알바도 해고 당하는 그런 친구....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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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자기 자신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님이 보기엔 형편없을지 몰라도 그 친구 분은 엄청난 고뇌를 거치고 자기 자신을 발견해 나가고 있는지도 몰라요
같이 다니기 피곤하면 같이 다니지 않으면 됩니다. 피곤하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는 몰라도 친구랑 있으면 좋아야 친구아닌가요? 같이 다니면 피곤하다고 님이 말하는 자체가 그 친구를 친구로 인정하지 않는 건 아닐까요? 님이 너무 욕심이 많다고 보입니다. 님 스타일도 있고 님과는 다른 스타일도 있답니다.^^
님처럼 취업 준비 잘해서 회사 성실히 잘 다닌다고 그게 올바르고 정의로운 삶이라고 하기에는 세상에 모순이 너무 많아요..사람마다 다 특성이나 성격이 다르니까요...님이 오히려 편협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친구가 님을 질투하기보다는 님이 그 친구를 사랑하고 그리운가 보네요ㅎ...머 개그 코드가 맞다고 하니.,ㅎ
친구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만 해주시고 나중에 한번 보자고 하면 흔쾌히 나가서 농담으로 "요새도 지각하고 다니냐? 이눔스키야~" 한번 던져 보세요...서로 웃고 말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거듭 그 친구는 그 친구 나름대로 잘 살고 있는데 님이 오히려 우월감에 사로잡혀있는 줄 모른답니다. 우월감이나 열등감은 똑 같은 거랍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친구분이 많이 바빠서 집중하는 그 무언가가 있을거 같고요 부정적으로 본다면 친구분이 힘든시간을 보낼수도 있을것 같네요 신경이 쓰인다면 한번쯤 연락을 해보는것은 어떨런지요 좋은시간이든 나쁜시간이든 두분은 친구니까요
좋은일은 축하해주고 나쁜일은 위로해주고 친구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살아 가면서 친구는 또 바뀌기도 합니다.친하던 친구도 멀어져 가고 회사의 또다른 친구가 내곁서 있을수도 있고 많은 과정을 격게 되지요. 그친구는 일상이 바빠서 그럴수도 있고 여의치 않은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친구가 바뀌고 멀어져 가고 하는거 자연적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러다가 먼훗날 어느 곳 에서 만나면 정말 반갑습니다. 이래 저래 사는게 우리 인생인가 봅니다
연락이 갑자기 안오는 친구의 심리가 궁금하시다면 원래는 잘 맞는 친구였다가 그다음 약속 시간도 일도 다 잘한다했는데 아마 친구분도 에너지를 이제 쏟기 싫을지도 모르겠네요
먼저 연락을 안 해놓고 왜 궁금해 하는건지가 더 궁금하네요.
본인이 그 친구랑 있을 때 뭔가 불편한게 있으니 연락 안 했을거고 그 친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글에서 다 티가 나는데 진짜 몰라서 묻는건지 궁금합니다.
원래 사회생활하고 바쁘다보면 연락 뜸해지기도 하고 점점 멀어지는게 일반적이긴 하나 본인은 그런 경우는 아닌듯 합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살다보니 과거 생각은 마니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문득 바쁜다는 핑계로 연락도 못했네라는 마음이도 있고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연락은 하는겁니다
아무리 가깝게 지내던 친구더라도 한순간에 실수로 인해서 사람사이는 틀어질수도 있는게 인간관계입니다.
그리고 원래 나이를 먹을수록 친구와의 관계보다 각자 먹고살길을 떠나서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친구들과의 사이가 멀어지고 연락을 뜸해질수 있습니다.
저도 20대 초반까지 매일 연락하고 게임하고 지내던 친구와 나이를 먹으면서 서로 취업을 하고나서부터는
연락이나 만나는횟수가 줄어들었지만 지금도 가끔 만나면 즐겁게 만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상항을 보니 지금 그대로 지내면 될것 같습니다.
친구는 항상 주변에 가까이 있는 친구가 좋지요.
그리고 자주보고 만나야 친분이 생기고 좋지요.
멀리 있거나 소식이 뜸한 친구는 그냥 한번씩 톡이나 하고 지내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은 형제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면 1년에 한두번 볼수 있지요.
그래서 옛말에 멀리있는 형제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고 했지요.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뭐 진짜로 지각도 안하고 일도 제대로 하면서 살 수 있고 자기가 했던 일 생각하고 창피한 기분이 들었다면 연락을 안 할 수도 있죠 작성자님께서 거리를 두면서 연락을 피하고 싶다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으니까요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었다면 그쪽에서 먼저 연락해서 여태껏 미안했다고 밥이라도 한번 사고 싶다고 얼굴 한 번 보자 이런식으로 나오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저도 당사자가 아닌 제 3자기에 친구분의 심리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겠지만, 몇 가지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첫째, 자존심 문제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과 비교해서 자신의 처지를 부끄럽게 여기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둘째, 정말 바쁘시거나 생활 패턴이 바뀌셨을 수도 있죠.
셋째는, 질문자님께서 거리를 두시는 걸 느끼고 서운해 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자님.
이렇게 궁금해하고 계시다는 건 그 친구분이 아직 질문자님께 중요하다는 뜻일까요?
만약 그 친구분과의 관계를 다시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가볍게 먼저 안부 연락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지.
부담 없이 근황을 물어보시는 정도로 말입니다.
하지만 이건 저의 제안일뿐,
만약 질문자님 입장에서 피곤하고 부담스러운 관계라면, 이대로 자연스럽게 멀어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