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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바구미176
힘센바구미17621.06.04

갑오징어와 오징어의 차이는 왜 나는 건가요?

갑오징어와 오징어는 태생부터 다른가요? 종이 다른가요?

갑오징어와 오징어가 어떤 부분이 다른지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ㅡ 가격도 맛도 심지어 모양도 다른데 같은 오징어인데 왜이리 다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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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갑오징어와 오징어는 둘다 연체동물문 두 족류강에 속하지만 갑오징어는 갑오징어과로 분류되고 오징어는 살오징어목으로 분류가 됩니다. 두 동물은 유전적인 측면은 물론 해부학적, 생리학적으로도 비슷한 점이 많지만 오징어와 갑오징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생김새입니다. 갑오징어는 타원형에 약간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오징어는 긴 원통형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갑오징어와 오징어는 크기도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갑오징어는 약 41cm, 오징어는 61cm까지 자라는데 대왕오징어 같은 종류는 몸길이가 무려 15m나 된다고 합니다.

    오징어는 촉수 2개와 흡반이 달린 다리가 8개지만 갑오징어는 입 근처에 오징어보다 작은 촉수가 10개 있습니다.

    오징어와 갑오징어를 구별하는 가장 큰 특징은 뼈 모양인데요 오징어의 뼈는 얇고 평평하면서 투명한 연골로 깃털 모양으로 생겼지만 반대로 갑오징어의 뼈는 숟가락 모양으로 생겼으며 탄산칼슘 성분으로 구성되어 흰색을 띠는데 뼈 색깔도 오징어와 구별하는 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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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6.05

    안녕하세요 ^^

    우선 갑오징어의 주요 특징으로는 바다에 사는 두족류 연체동물로 길이는 약 30cm 정도이고 해초가 있는 연안 해저에 서식합니다.

    몸은 회색에서 베이지색을 띠는 타원형 주머니 형태로 자줏빛이 나며 크기가 꽤 큰 머리에는 길이가 일정하지 않은 10개의 다리가 달려 있고 그중 2개는 매우 길고 거의 전체가 지느러미로 둘러싸인 몸통 주머니 안에는 넓적하고 단단한 뼈가 들어 있습니다.

    오징어와 갑오징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생김새입니다.

    갑오징어는 타원형에 약간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오징어는 긴 원통형 모양으로 생겼구요~

    갑오징어와 오징어는 크기도 다릅니다^^


  • 무늬오징어는 흰 오징어라고 하기도 한데요.
    다른 오징어에 비해 크기가 크고 연안 접근성이 강한 오징어로 몸통이 넓어 얼핏 참갑오징어(갑오징어)와 혼동할 수 있지만 몸속에 갑(뼈)이 없고 유영 능력도 뛰어난 전혀 다른 종류라고 하네요.
    꼴뚜기과에 속하는 무늬오징어는 활발하게 헤엄치며 사는 유영성 오징어이고,
    갑오징어과에 속하는 갑오징어는 개펄 바닥에 붙어사는 저서성 오징어래요
    무늬오징어는 날씬한 한치(창오징어)와 친척뻘된다네요^^.
    한치는 살이 부드러워 주로 오징어 튀김보단 한치 튀김을 해먹는데요.
    무늬오징어도 부드럽고 쫀득한 살을 갖고 있어 다른 오징어에 비해 식감이 뛰어나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또 과거에는 제주도에만 볼 수 있었기에 귀한 오징어로 취급될 정도였다고 하지요.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무늬오징어는 남방계오징어라서 한때는 제주도에서만 잡혔지만 지금은 계체수도 늘고 수온상승으로 어디서나 잡힌다고 해요.
    몸통은 주로 회로, 다리는 튀김이나 구이로 즐기고 한 번 맛을 보면 다른 종류의 일반 오징어는 찾지 않게 될 정도로 여운이 오래 간답니다.


  • 안녕하세요.

    오징어와 갑오징어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갑오징어는 뼈가 갑옷같아서

    갑옷의 갑자를 사용 갑오징어라고 부르는데요.

    오징어는 연체동물인데 척추가

    뼈가 있다는 생소하죠?

    ​연체동물은 머리를 중심으로 한쪽에는 복부

    다른 한쪽에는 다리가 있을때 연체동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갑오징어는 단단한 갑으로 인해

    갑오징어, 참갑오징어라 불려왔습니다.

    ​갑오징어와 오징어 차이는

    뼈의 유무입니다.


  • 오징어라고 하면 우리가 머리속에서 떠올리는 것은 살오징어입니다 겉모습은 다리가 10개인데요 그중에서 두개는 길다란 다리가 있어요 색깔은 커피 색이고 옛날에 울릉도 하면 오징어가 많이 났는데 지금은 동해에서 많이 안잡히네요 갑오지어는 참오징어라고도 합니다 갑오징어는 외형적으로 몸에 딱딱한 갑옷 같은 것이 있어요 그래서 갑오징어라고 이름이 붙었어요 회부해보면 하얀색 석회질 구조물이 있습니다 또한 오징어를 잡아 빠르게 냉동하지 않으면 색이 흰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것은 오징어 신선도을 알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돌덩어리1599입니다.

    치와와 하고 시베리안 허스키는 같은 개면서 전혀 다르게 생겼죠?

    갑오징어는 연체동물인 것만 같을 뿐 오징어랑은 아예 다른 종입니다

    갑오징어 목이라고 종류가 따로 있어요

    오징어가 개라면 갑오징어는 자칼이나 딩고쯤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겉모습은 물론 맛도 다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