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비누 자체가 단백질을 녹이나요?

비누를 손에 문질문질하면 미끄러운 느낌이 들면서 세정을 하잖아요. 그런 현상이 피부의 단백질을 녹여서 그런건기요? 그런 얘기를 지인한테 들었는데 뭔가 사람 피부를 녹인다는게.. 무서운 느낌이 드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건가요? 비누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가 얇고 민감한 사람에게는 독이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누가 미끄러운 이유는 친수성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얇은 물 막이 생기기 때문에 마찰력이 감소합니다.

      또한 비누는 단백질을 녹입니다.
      녹은 단백질때문에 손으로 잡았을 때 미끄러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비누보다는 다른 계면활성제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누가 피부의 단백질을 녹인다기보다 피부의 가장 바깥 쪽 세포 외곽에 놓인 때가 녹는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누는 알칼리성으로 단백질을 녹일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알칼리성이라고해서 모든 단백질을 녹이는것이 아닙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 쪽 세포 외곽에 있는 얇은 단백질인 때 만을 녹이게 되죠. 그리고 이 때가 녹으며 미끌거림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비누에도 센 비누와 약한 비누가 있는데, 피부가 얇으신 경우에는 순한 비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비누 자체는 염기성입니다.

      염기성인 물체는 지방을 분해하거나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이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파괴하기 때문에 세정효과가 있습니다.

      피부에 묻히고 물로 잘 헹궈주시면 피부에 독이 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