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가끔씩 팔에 자해를 하는데요 왜 이런 사람들은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가요
세상에는 여러사람들이 존재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술만 먹으면 자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왜 그렇게
자기 몸에 자해을 하는건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자해 행동은 복합적인 심리적 메커니즘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매우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해는 극심한 심리적 고통, 트라우마, 감정 조절의 어려움, 내면의 고통을 외부로 표현하는 일종의 대처 메커니즘으로 나타납니다. 술과 같은 물질은 이러한 감정 조절 능력을 더욱 저하시켜 충동적인 자해 행동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자해는 고통스러운 감정을 신체적 통증으로 전환하거나, 내면의 감정적 고통을 가시화하는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제할 수 없는 심리적 고통에 대한 일종의 대처 메커니즘으로 볼 수 있으며, 때로는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선택됩니다. 자해를 하는 사람들은 전문적인 정신건강 상담과 심리치료, 때로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주변인들의 따뜻하고 이해적인 접근이 중요합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상담이 필요합니다)
글세요... 결국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겠지만, 제가 상담한 case에서는
타인을 공격하고 싶은 욕구를 (자해를 통해) 해소한다
(낮은 자존감, 죄책감 등으로) 스스로에 대한 처벌 욕구를 만족시킨다
우울/불안감에서 자해를 하면 좀 가라앉는다
-> 통증을 느끼면 나오는 엔돌핀 같은 내인성 몰핀 분비를 유도?
타인의 관심을 얻을 수 있다. 등등 이 있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