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치료등 문의합니다 답변 부탁드림니다
아버지한테 맞은 기억이
자주나고 밤에 자주 울기도
합니다 지체장애5급 이고
40대 남자 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가족이 으박
지르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참고 있습니다
심리센터에서 심리검사 검
사했는데 집에 전화한다고
해서 핑게 되어서 전화는
안하셨고 지역건강 센터에서
는 조치사항 하면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해서 대충 얼버
부리고 나왔습니다 저의 지
금사항이 심리검사가 필요
한지 그리고 지체장애5급이
라고 밝혀야 하는지요
그리고 심리검사후 정신과
약을 반드시 먹어야하는지
집에다 알릴까봐 걱정이 되
서 정신과는 못갔습니다
집에서는 정신과 왜가냐고
하고 있는데 집에서 알면
한소리 합니다 집에다 안
알리고 치료받을수 있겠죠
말씀하신 내용만 보아도 혼자 감당하기엔 부담이 상당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과거 폭력 경험이 반복적으로 떠오르고, 밤마다 울 정도라면 전문적 평가와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택지와 절차입니다.
1. 심리검사는 필요 여부
현재 겪는 증상은 트라우마 반응(불안, 회상, 정서불안)과 관련될 수 있어 임상심리검사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도움이 됩니다. 반드시 심리검사를 선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정신과 진료만으로도 충분히 평가 가능합니다.
2. 지체장애 5급 고지 여부
치료에 직접적 영향은 적습니다.
다만 의사가 현재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으나, 반드시 밝혀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편한 범위에서만 이야기해도 됩니다.
3. 약물치료는 반드시 필요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약은 증상이 심할 때 선택하는 한 가지 방법일 뿐이고, 상담치료만으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진료 후 의사가 설명하고 본인이 동의해야만 처방됩니다.
4.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는지
가능합니다. 정신과 진료 기록이나 치료 내용은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도 본인 동의 없이 가족에게 연락하지 않습니다.
5. 심리센터·지역보건소에서 경찰 언급한 이유
말씀하신 “집에서의 지속적인 언어적 폭력”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 문제가 있을 때 기관은 원칙적으로 보호 절차를 설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치 않으면 신고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6. 현실적인 추천 경로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방문(가벼운 상담 수준으로 시작 가능)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개별 상담(가족에게 연락 없음)
폭력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의심되면 트라우마 전문 병원 또는 일반 정신과도 충분함
본인 안전이 가장 우선입니다. 가족 반응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치료받는 것은 본인의 권리이고 개인정보는 보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