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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쥬피터

쥬피터

코안 물혹제거수술이후 마취후유증?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고혈압약 복용. 중성지방약복용

복용중인 약

카나브정. 페노웰정. 리피토플러스정.

코안 물혹을 제거 수술을 받고 당일 퇴원하였습니다.

저녁무렵 방귀를 뀌고 저녁식사로 죽을 먹고 일상적으로 취침

뒷날 아침 여느때와 같이 대변을 보는데. 물기가 좀 적은 듯함.

뒷날아침 코에 넣어둔 ( 전날 수술시 처치 )

콧솜을 병원에서 제거.

수술 이튼날? 부터 소화불량인듯한 느낌.

3일째 날 가스가 많이 차고 가스배출느려짐. 배변량도 달라지며 어려움.

4일째날 늦은 아침. 늦은 점심 (생선구이. 된장찌개) 먹은 저녁부터 배곱좌측 우측 부글거리고 가스가 엄청나게 생성. 배출 반복 4시간 가량. 새벽녁에. 질문지 제작입니다.

수술 받은날 부터 2주일 전에 대장 위내시경 검강검진 사실을 병원에 알리고 수술하였습니다.

지금 까지의 몸상태는. 내몸이 아닌듯한 느낌은 지속적이고. 눈의 시야도 흐려진듯합니다.

불안? 작은 초조감? 있는듯 하며. 입마름이 지속적입니다.

나른한? 멍한? 느낌이 지속적인듯합니다.

수술이후 이틀가량은. 턱과 목앞. 복부에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잠도 잘 잔듯 하였는데. 피로감이랄까.

수술이후 4일간은 잠에서 깨어도 푹 잔듯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복부가 불편하여 12경 취침하였으나 3시10분경 깨어 방뀌를 끼고 누워 있슺니다.

왼쪽 배곱옆이 뻐근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듬 몸상태를 어느병원에 가서 해결해야 하나요?

또 수술병원에서 모든서류 (수술전 후 주사 닝겔. 마취제등) 가져가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코안 물혹 제거 수술 이후 전신마취 또는 수술 전후 약물·스트레스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 위장관 기능 저하 + 자율신경계 불균형”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고 있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발생 가능한 기전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전신마취제와 진통제, 항콜린성 성분이 포함된 약물은 장 연동운동을 일시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스 저류, 복부 팽만, 배변량 감소, 변비 또는 배변 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자체의 스트레스, 수면의 질 저하, 금식과 식이 변화가 겹치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지면서 입마름, 멍한 느낌, 불안감, 시야 흐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2일에서 5일 사이에 가장 흔히 나타나며, 보통은 1주 이내 점차 호전됩니다.

    현재 증상 중 주의 깊게 볼 부분은 다음입니다. 가스가 과도하게 차고 배출이 잘 안 되며, 좌측 복부의 뻐근함이 지속되는 점, 전신적으로 “내 몸이 아닌 느낌”, 멍함, 지속적인 입마름이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발열, 지속적인 구토, 혈변, 검은색 변, 심한 복통, 복부가 단단하게 팽창하는 소견은 현재로서는 언급되지 않아 급성 장폐색이나 복강 내 응급상황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면, 우선순위는 소화기내과입니다. 대장·위내시경을 2주 전에 정상적으로 받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구조적 문제보다는 기능적 문제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화기내과에서 복부 진찰과 단순 복부 X선 촬영(가스 저류 여부), 필요 시 혈액검사를 통해 전해질 이상, 염증 수치 등을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는 현재 단계에서 1차 선택은 아닙니다.

    수술 병원에서 받은 서류에 대해서는, 반드시 모든 서류를 가져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술 종류, 전신마취 여부, 사용된 마취 방식(전신마취인지 수면마취인지), 수술 후 처방약 목록은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진료 시 “비강 용종 제거 수술 후 전신마취를 받았고, 이후 복부 팽만과 가스 저류가 지속된다”는 정보만 정확히 전달해도 진료에는 큰 문제 없습니다.

    현재 시점에서의 관리 원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탄산, 기름진 음식, 콩류, 유제품은 당분간 피하고, 소량씩 부드러운 식사를 유지합니다. 둘째, 물은 소량씩 자주 섭취합니다. 셋째, 가벼운 보행은 장운동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넷째,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복통이 점점 심해지면 반드시 소화기내과 재내원 또는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증상은 마취 후유증 및 수술 후 기능성 장운동 저하로 설명 가능한 범위에 있으며, 1차적으로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수술 병원 서류는 있으면 좋으나 필수는 아닙니다. 증상이 악화되는 양상이 아니라면 과도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