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갈등 생겼을 때, 서로 다른 스타일이면 어떻게 풀죠?
저는 갈등이 생겼을 때 바로 풀기보다는, 일단 한두 번은 참고 넘기는 편이에요. 그래도 같은 일이 반복되면 말을 하죠.
그리고 저는 한 번 얘기하고 나면 상대를 지켜봐요. 그런데 상대가 그대로면, 저는 그걸 마음에 담아두다가 결국엔 ‘통보’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상대는 꼭 이렇게 말해요. “갑자기 왜 이래?” “그럴 거면 진작 말하지 그랬어?”
하지만 저는 이미 한 번 말했었고, 그 이후에는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게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지켜봤던 거예요. 저는 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하는 걸 싫어하거든요.
상대는 바로바로 풀고, 바로바로 고쳐주길 원하는 성향이에요. 반면 저는 상황을 지켜보고 정리한 다음 대화하고, 그래도 안 바뀌면 통보하는 스타일인데, 이게 문제 있는 걸까요?
이럴 땐 서로 어떻게 소통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