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레밍은 포도상구균에서 나온 곰팡이를 배양했습니다.
배양된 곰팡이를 새로운 액체 배지에 옮기고, 다시 1주일이 지난 뒤 배양액을 1000분의 1까지 희석해서 포도 상구균으로 옮겼는데, 포도상구균의 발육이 억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플레밍은 곰팡이가 생산해 내는 어떤 물질이 강력한 항균작용을 한다는 것을 직감하고 병원균에 이것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멸균 실험을 진행했고, 최초의 항생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밍은 실험 과정에서 수 없이 실패하고, 변인을 바꿔가며 실험했기에 발견이라기 보다 개발에 가깝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