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형 토큰 관련하여(ISOTX, STO, Tzero) 질문드립니다.
2019년 화두는 제목 그대로 증권형 토큰이 장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ISOTX, STO, Tzero가 대표적으로 많이 회자 되고 있는데, 이들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이 무엇인지, 정확한 함의를 알고 싶습니다.
특히 ISOTX에 대하여 STO, Tzero 와 비교 특이한 점이 있다면 자세히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공부는 초보자가... 감사합니다
증권형 토큰과 거래소에 대해 문의 주셨는데요.
ISOTX는 자료가 보이지 않아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패트릭번이 세운 tZero가 오픈이 되었고,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현재는 큰 이슈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증권형 토큰인 폴리매쓰, 레이븐, 나가코인등도 함께 조사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tZero(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63410)
티제로(tZERO)는 STO관련 비지니스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ST거래소)이다. tZERO의 뜻은 기존 증권시장이 매도 후 T+3일에 출금이 가능한 것을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즉시 입금가능한(T+0) 시장 구축을 의미한다. 창업자인 패트릭 번(Patrick M. Byrne)은 대략 2014년부터 STO관련 비지니스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 관련 회사를 설립하거나 투자(인수)하여 수 년 동안 미국 라이센스를 준비했고, 최근의 행보는 현재 금융시장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을 인수하여 거래소에서 실제 거래가 되기 위한 인프라(ex.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STO(https://kr.coinness.com/articles/7556)
STO는 ‘증권형 토큰 발행’으로, 모든 형태의 자산을 토큰화 해 누구가 쉽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 주식은 물론이고 채권, 부동산, 지식 재산권, 황금, 주얼리 등 각종 자산이 토큰화 될 수 있다. ICO가 단순 암호화폐 비즈니스 측면에서 블록체인 상의 상품·서비스 거래에 활용됐다면, STO는 블록체인 생태계와 실물 경제를 연결해 더 큰 범위 내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