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에도 머지않아 도입될 가능성이 꽤 높다고 봐요.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기계에 의존해 겪는 고통을 무조건 참게 하는 건 너무 가혹하잖아요.
환자 본인의 끔찍한 고통은 물론이고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간병과 경제적 부담도 정말 큽니다.
물론 생명과 직결된 일인 만큼 악용을 막을 꼼꼼한 법적 절차와 안전장치는 반드시 먼저 갖춰야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만큼은 스스로 존엄하게 마무리할 권리를 인정해 주자는 사회적 공감대가 이미 커서 결국 도입될 것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