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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은 류현진처럼 하라고 해서 성공하는 경우는 희박한거죠?

류현진 선수는 신인때부터 선발로 등판해서 ㅅ대성공을 거둔 경우인데요, 김광현 선수도 1년차에는 실패했다가 다음년도부터 성공한걸로 아느데 이렇게 1 2년차때부터 신인이 선발로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희박한거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실 야구계에서 류현진 선수처럼 신인이 들어오자마자 리그를 평정하는 사례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문 게 맞습니다. 질문하신 대로 김광현 선수조차 첫해에는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3승에 그쳤고 이듬해부터 본격적인 에이스로 거듭났던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2006년에 거둔 18승과 신인왕 및 MVP 동시 석권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도 전무후무한 기록입니다. 당시 류현진 선수는 고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완성된 제구력과 체인지업을 갖추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인 투수들은 프로 타자들의 선구안과 힘에 밀려 고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 사례를 봐도 문동주 선수나 안우진 선수 같은 특급 유망주들 역시 데뷔 첫해에는 선발로 안착하기보다 불펜에서 경험을 쌓거나 패전 처리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이닝을 늘려갔습니다. 소형준 선수처럼 첫해에 10승을 올리며 성공한 케이스가 간혹 나오긴 하지만 이 역시 리그 전체로 보면 대단히 이례적인 사건입니다.

    현대 야구에서는 신인 투수의 어깨 보호를 위해 이닝 제한을 두는 경우도 많고 기술적인 보완 기간을 거치게 하기 때문에 데뷔하자마자 선발 로테이션을 꼬박꼬박 돌며 성공하는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 같은 경우는 단순히 성공한 신인이 아니라 야구 천재라 불릴 만큼의 예외적인 실력을 갖췄던 사례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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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낮은 실투율 류현진은 원하는 곳에 공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대부분의 투수는 구속을 올리려다 제구를 잃거나, 제구에 신경 쓰다 구속이 급락하는데 류현진은 그 밸런스가 독보적입니다.